◀폴리트비체▶
폴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140여km 떨어진 말라 카펠라 산
과 플리에츠카 산 사이에 위치한 호수공원이다.
1949년에 최초로 만든 국립공원으로서,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석회암이 변형되어 카르스트 지형 위에 형성되어진 호수 물빛이 매혹적이다. 크고 작은
여려개의 호수와 폭포, 야생동식물 ,계절마다 다른 색깔의 다양한 모습으로 인하여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전세계 각국에서 몰려들고 있다고한다.
봄과 가을엔 옥과같은 비취색, 여름에는 터키석 색깔, 겨울엔 암녹색을 띤다,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변화는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행 사진촬영 글 : 김상호
사진으로 떠나는 폴리트비체 탐방
남북으로8km에 걸쳐 펼처진 16개의 호수는 635m 고도에서 503m로 낮아지는 산에서
흘러나오는 상하의 호수군으로 나누어진다.
위의호수 12개와 아래호수 4개는 긴 여정을 마치고 "코라나"강에 이르러 합류한다.
물속의 광물이나 미생물의 양, 빛의 각도에 따라 호수는 담청색에서 노색, 회색,
청색까지 다양한 색갈의 변화를 보여준다.
'스마일 김상호'의 여행기입니다
스마일 김상호의 여행기
폭포와 무지개 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담다.
역광이라 나의 모습이 잘 안보이네!
스마일 김상호 여행기
송어와 오리가 노는 모습이 더 평화롭고 갸륵하다
사진촬영 글 : 김상호
스마일 김상호의 인증샷 한컷
코즈악 호수와 유람선
이 유람선을 타고 코즈악호수를 유람하며 바닥이 훤히 보이는 물속에서 유영하는 송어와 오리들이,
숲속에는 불곰과 늑대, 오소리, 여우등과 조류들이 돈도 안드리고 세계각국의 사람
들을 볼 수 있겠지 !
유람선관광 시간은 순식간에 가는 듯 아쉬웠다..
스마일 김상호 여행기
김상호의 여행기
탐방코스별 안내도가 보인다.
점심은 현지식으로 송어구일를 먹다.
나그네 처럼 살아가는 스마일 김상호
다음 탐방지는 줄리앙의 진주라 불리는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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