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루블리아나 - 슬로베니아의 수도/

스마일 김상호 2015. 2. 18. 13:20

 

 


 ◀슬 로 베 니 아

(Ljubljana)

 

 

줄리앙 알프스 끝자락에 위치한 인구200만의 작지만 강한 나라이다.

스위스의 절반 크기의 국토를 갖은나라이나 GNP가 3만불에 이른다고 한다.

69%가 슬로베니아인이고 가톨릭 국가이다. 라틴문자와 슬로베니아語를 사용하는국가.

1991년 6월에 유고연방에서 독립하였고, 이후  2004년에 유럽연합에 가입하였다.

국토의 50% 이상이 산지이며, 특별한 자원이 없는 것이 우리나라와 유사하다.

 

초등학교 부터 외국어 지도를 하며,  의무교육을 실시하여 영어와 독일어를 유창하게 할 정도로

교육열 대단한 나라이며 이에따라 국민의 우수한 인적자원이 풍부한 것도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이렇게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고부가 가치 산업인 기계, 전자, 의약산업과 IT산업이 발달하고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중계무역을 주로하는 국가이다.

 

슬로베니아는  석회암, 카르스트 동굴이 많으며, 그중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동굴인 포스토

니아 동굴은 그야말로 아기자기의 극치를 보여주고, 규모는작지만 스코얀 동굴도 유명하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루블리아나'

(Ljubljana) 

 

아름다운 블레드성과+블레드 섬+호수를 탐방하고 다음 포스토니야 탐방을 위해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루불리아나"의  Piaza 호텔에 짐을 풀고 시내를 둘러 보았다

.     

 

 

시내를 나가자 마자 우리나라의 자동차 업체 간판이 눈에 띄니 얼라마나 반가운가 !

외국에 나가 우리나라 국기와 한국간판이나 제품을 보면 정말 반갑고 기쁘다

 이것이 애국심이아니겠나.

 

 

 

루블리아나 시내의 요모조모를 사진으로 둘러보다

 

 

날씨와 석양 덕분에 사진이 선명하다

 

 

 

 

 

 

 

 

 

 

 

 

 

 

 

 

 

 

마켓의 구여운 것들을 그냥 지나지 못 했다.

 

 

 

시내의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이 눈길을 끌고 카메라를 유혹

 

 

후배인 룸메이트는 바람막이 잠바도 커플

 

저녁식사 ! 지금 그립다,,,,,.

 

오케이3다음 탐방지는 포스토니아 동굴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