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A학점으로 살기] 29

오늘의명상

♧오늘의명상 - 人生草露 (인생초로) 한서 소무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人生草露' 라!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것 ! 그 찰나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원망하지 말 것. 2. 자책하지 말 것. 3. 현실을 부정하지 말 것. 4. 궁상 떨지 말 것. 5. 조급해하지 말 것. ​ 해야 할 것 다섯가지는 무엇일까요?" 1. 자신을 바로 알 것. 2. 희망을 품을 것. 3. 용기를 낼 것. 4..

세계10대 강국 순위 발표(2023년08월06일)

사진은 물의정원 겨울 출사작품 🇺🇸世界10代 强國 順位 發表(2023年08月06日) ​ Announced ranking of the world's top 10 powers ​ https://cafe.daum.net/namjachansa/borD/26010?q=%EC%84%B8%EA%B3%84%2010%EB%8C%80%20%EA%B0%95%EA%B5%AD%20%EC%88%9C%EC%9C%84%20%EB%B0%9C%ED%91%9C%20%282023%2C8%2C6%29&re=1 ​ 최근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발간되는 US News지에서 세계 10대 강국의 순위를 발표 ​ Recently, U.S. News magazine, published in the nation's capital, Washington, ..

최고의 효(孝)는 "소통"

석촌호수-2022.11.2일 최고의 효(孝)는 "소통" 자녀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보고 듣는 것만으로 기쁨이 되는 게 부모 마음입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바랄 게 없다. 잘 자라주면 그게 효!”라고 말하지만, 이를 곧이 곧대로 해석할 사람은 없겠지요? 결혼을 시켜도 자녀가 그립고 걱정부터 앞서는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팔 순 노인이 대문을 열고 나가는 환갑 된 아들에게 ‘차조심하라’라고 이르는 것이, 부모가 지닌 상정(常情)입니다. 자녀와의 연결고리가 약해지면 섭섭하고, 심해지면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많은 것을 원해서가 아닙니다. “엄마, 나 엄마 덕에 잘 살아요.” “엄마, 나 훌륭한 아들! 편안하시죠?” 그 예쁘고 씩씩한 말 한마디가 부모의 기쁨인 것을! 나이가 들수록 부모들 마음은 동굴처럼 ..

세월따라 가는 인생

歲月따라 가는 人生 좋은 시절 다 보내고 이제 노을진 언덕에 서서 생각하니 잘 못 살아 온 인생 회한만 남았더라. 50세엔 지천명 (知天命)이라 하늘의 명을 알 때가 되니 어느덧 美의 평준화라 미녀나 추녀가 따로 없게 되더라. 60세엔 이순(耳順)이라 남의 말을 들어 그 뜻을 이해할 만 하게 되니 學力의 평준화라 배운 놈이나 못 배운 놈이나 쓸모없는 놈이 되어 직장에서 쫓겨나기는 매 한 가지라. 70세엔 종심(從心)이라 마음 내키는 대로 마음 놓고 행동을 해도 탈이 없다고 하지만 건강(健康)의 평준화라 건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의 구별이 없이 약 봉지를 싸 들고 다니긴 매한가지라. 80세엔 산수(傘壽)로 가릴 것이 없는 나이라 지만 부(富)의 평준화라.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의 구별 없이 돈 못 쓰고 집에 ..

김형석 교수의 '백세일기' 중에서

👉 김 형석 교수 "백세일기" 중에서 ✨ 노인고 (老人考) 우리가 늙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나 자신을 한 번 뒤돌아 보게 합니다. 이를 ‘노인고(老人考)’라 이름 붙이고 우리의 나머지 인생이 그리 초라하지 않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 옮겨 봅니다. 〖열심히 살 때는 세월이/ 총알 같다 하고 화살 같다 하건만/ 할 일 없고 쇠하니/ 세월이 가지 않는 다 한탄하시더이다./ 정신 맑으면 무엇하리요/ 자식 많은들 무엇하리요/ 보고픔만 더하더이다./ 차라리 정신 놓아버린 저 할머니처럼/ 세월이 가는지, 자식이 왔다 가는지/ 애지중지 하던 자식을 보아도/ 몰라보시고 그리움도 사랑도/ 다 기억에서 지워버렸으니/ 그저 천진난만하게도/ 하루 3끼 주는 밥과 간식만이/ 유일한 낙이더이다...

프레임의 법칙[Frame]/사진여행-그리스 아테네의 이렉테니온신전. 제우스신전. 파르테논신전1.2/ 아테네 해변. 대통령궁 경비대-포토 연작 갤러리/이해인 詩-봄 햇살 속으로/

사진여행 그리스 아테네의 익렉테니온신전. 제우스신전. 파르테논신전1.2/ 아테네 해변. 대통령궁 경비대- 포토 연작 갤러리/ 2010년 05월 24일 사진 - 그리스 아테네의 이렉테니온 신전 (꽃)Frame의 법칙(꽃) 어느 날 친구끼리 미사를 드리러 가는 중이었다. 한 친구가 물었다. “자네는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하나?” 친구가 대답했다. “글쎄 잘 모르겠는데. 신부님께 한번 여쭤보는게 어떻겠나?” 신부님에게 다가가 물었다. “신부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신부는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다. “기도는 신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절대 그럴 순 없지." 친구로부터 신부님의 답을 들은 다른 친구가 말했다. “그건 자네가 질문을 잘못했기 때문이야. 내가 가서 다시 여쭤보겠네.” ..

3광 1무 1유(3狂 一無 一 1有) 들어 보세요

☆ 3광 1 무 1유(三狂 一無 一有), 들어 보셨나요? ☆ 한국 근무를 마치고 돌아간 유럽의 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내온 글입니다. ‘3광 1무 1유’의 나라 대한민국. 유럽의 어느 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내온 글에서 한국 사람들은 ‘3狂 1無 1有’의 사람들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듣기에 따라선 불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면 의미 있는 말이라고 생각되고, 우리 스스로를 뒤돌아 보게 하는 말이라 새삼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국민 평균 학력이 세계 1위인 국가 대한민국의 국민의식이 이 정도라니 정말 낯 부끄러운 일이다. 도대체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뭘 가르쳤는가? 도대체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뭘 가르쳤는가? 참으로 아리송 한 일이며 낯 부끄러운 일이다. 다음 글은 유럽으로 돌아 간 기자..

축복 안에 사는 20가지 방법

제목: 축복 안에 사는 20가지 방법 "축복 안에 사는 20가지 방법" 하나,-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하고 3번 외쳐라, 둘,- 부모에게 효도하라, 부모는 살아있건 아니건 최고의 수호신이다, 셋,- 남이 잘되게 도와줘라 그것이 내가 잘되는 일이다, 넷,- 꽃처럼 활짝 웃어라 얼굴이 밝아야 밝은 운이 따라온다. 다섯,- 자신의 그릇을 키워라 그릇의 크기만큼 담을 수 있다, 여섯,-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하나님과의 직통 전화다, 일곱,- 말 한마디도 조심하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다, 여덟,- 어떤 일이 있어도 기죽지 말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아홉,-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오늘과 내일은 족보가 다르다, 열,-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든다 마음속에 한 자루 촛불을 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