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행연꽃명소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탐방다양한 연꽃과 풍경 어리연, 관곡지 등 둘러 보며 담아온 사진 이야기2023년 7월 6일(목요일) 시흥시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세조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8호)'는 바로 전당홍을 처음으로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오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그 주변 20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양한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오늘 촬영한 첫컷은연밭과 원두막 그리고 멀리 관곡지 이곳은 백연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