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이야기

연꽃명소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사진 기행 2부 = 백연, 홍연, 관곡지 이야기, 다양한 풍경 등 사진 이야기 / 2023년 7월 6일 /

스마일 김상호 2023. 7. 7. 19:18

 

사진 여행

연꽃명소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탐방

다양한 연꽃과 풍경 어리연, 관곡지 등

둘러 보며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3년 7월 6일(목요일)

 

시흥시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

세조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

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8호)'는 바로 전당홍을

처음으로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

오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

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그 주변 20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양한

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오늘 촬영한 첫컷은

연밭과 원두막 그리고 멀리 관곡지

 

이곳은 백연이 많다 

 

쉼터및 통로 

 

白蓮 

 

연꽃테마파크 풍경

 

벌써 꽃잎은 다떨어지고 ~

 

축제 준비중 인 텐트와 풍경

 

쌍둥이 백연 

 

조형물 고기와 멀리 관곡지 

 

백로가 고기를 잡다 

 

이색적인 연못 풍경 

 

홍연 한송이 

 

 

관곡지 풍경 

시흥시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

세조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

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8호)'는 바로 전당홍을

처음으로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

오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

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그 주변 20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양한

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담 넘어로 촬영한 관곡지 연밭 

 

강희맹 님의 墓 

 

다시 연꽃테마파크 

 

역광으로 보는 연잎 

 

홍연 

 

논의 벼 

 

연밭과 숲 

 

홍연 

 

한그루의 능소화나무 

 

노랑 우산의 사진가 

 

예쁜 홍연 

 

백연 

 

백로 포착

 

이색적인 연못이 아름다웠다

 

별거 아닌 아름다움 

섭씨 32도의 무더위 속에 이렇게 오늘 촬을 마치다.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인천행 탑승 --> 부천역 하차 남광장 2번출구 --> 큰길 건너

버스 : 61번. 31~3번 탑승 --> 연꽃마을(동아Apt) 하차 도보 이용(약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