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행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탐방하여
담아온 다양한 사진 갤러리/
2024년 01월 20일(토요일)
고니(백조)
기러기목과 오리과 고니속에 속하는 조류, 한자로는 鵠(고니곡)
이 있으며, 흰 새라는 의미어 백조(白鳥)로도 잘 알려졌다. 이 이
름대로, 호주에 사는 흑고니를 제외하면 깃털이 새하얗다, 단순
한 흰색이 아니라 깃털이 물에 젖는 것을 막조가 존재하는 기름
기 구루밍 덕분에 몸이 물에 윤기가 흘러서, 깨끗한 물에 사는 고
니를 햇빛이 쨍한 날에 가까이서 보면 눈이 부실 정도로 희다.
"끠욱"을 고음 톤으로 힘차게 여러 번 반복해서 운다, 한번 움은
소리를 낼때 마다 날개를 퍼덕이는 습성이 있는데 매우 예쁘다.
백조는 일본식 표현이므로, 한국어로는 '고니'라고 하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도 '백조'란 표현이
쓰였던 기록이 있으므로 이는 사실이 아니다.
기러기목 오리과에 조류로 하얀 털에 길고 가는 목이 특징.
주로 겨울에 남쪽으로 내려오는 철새다. 특히 흑고니도 그
외형 때문에 창작물에서능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등
장할 때가 많은데, 유명 발레 작품인 백조의 호수, 동물의 사
유제 중 '백조' 때문에 더욱 강하게 굳어진 모양이다. 더불어
백조의 호수, 백조의 왕자 등 유럽의 동화에선 유독 이 동물로
변하는 저주가 자주 등장한다.
공원에서 담은 먼 산(山)의 풍경
오늘 여행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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