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두물머리·운길산 물의정원

사진 기행 = '두물머리' 둘러보며 다양한 풍경, 400년된 느티나마 이야기, 고인돌 이야기 등 담아온 포토 연작 갤러리 / 2023년 6월 30일/

스마일 김상호 2023. 7. 1. 10:47

사진 여행

'두물머리' 탐방 하며 다양한 풍경, 400년된 느티나무,

두물머리 고인돌 이야기 등 둘러보며 담아온

포토 연작 갤러리(사진 이야기)

2023년 6월 30일(금요일)

 

두물머리 느티나무

남한강과 북한강 줄기가 만나는 양서면 양수리 일대는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어 두물머리라고 합니다. 서울로 오가던 사람

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예전에는 말죽거리라고도 불렀습니다.

이곳에 위치한 높이 30m, 둘레 8m의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사람들의든든한 쉼터로 40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여기에 2004년 국내 유일의 조선 장인 김귀성 씨가 건조한

황포 돛대가 강과 느티나무와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보호수

고유번호 : 경기도 - 양평 - 16

▶ 수종 : 느티나무 ▶ 수령 : 400년

▶ 나무둘레 : 480cm

▶ 나무 높이 : 26m

 

400년된 느티나무

두물머리 고인돌

한강과 건너편의 풍경들 

작은 연밭 

축제가 있는지 연주 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진가들을 흥분시키는 하늘의 구름들 ~

한강 가운데 작은 섬(수섬) 

수섬과 주변 풍경 

두물머리나루터 

두물경 방향으로 가면서 담은 풍경들 

이곳의 연밭 

남한강 북한강 하나된 두물머리

겨레의 기적이 숨쉬는 우리의 한강

두물경

나무밑에 더위를 식히며 관찰하는 탐방객들 

강건너 풍경 

자귀나무꽃 

한강과 건너편 풍경

개망초 

한강의 작은 무인도 수섬 

다시 두물러리로 돌아오며 담은 풍경들 

포토죤과 풍경 

다시 수섬 

느티나무와 주변 한강의 풍경이 아름답다 

조망 중인 탐방객 

마지막으로 연잎의 역광이 아름답다 

 

오늘 여행을 마치다.

我 찾아가기 : 전철 경의중앙선 용문행 탑승 --> 양수역 하차 도보이용(약20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