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여행이야기

2018년 들꽃마루 꽃 양귀비/수레국 꽃밭 이야기.엘리자 록키츠- 명언 한줄 .김사랑 시'유월의 노래'

스마일 김상호 2018. 6. 8. 18:31



 < 한 줄의 명언 >

마음에 질투를 품지 않도록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어떤 것보다 더 빨리 당신을 죽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이건 간에 질투하지 말라. 왜냐하면 질투는 당신이

아름다운 생활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기 때문이다.

- 엘리자 록키츠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꽃 양귀비 꽃밭 / 수래국 꽃밭

다녀온 포토갤러리

2018년 6월 8일


촬영카메라 : 캐논 5D Mark3

사용렌즈 : 70 ~ 3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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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양귀비

양귀비과에 속하는 1~2년생초. 5~6월에 꽃이 핀다.

덜익은 열매의 흠집에서 나온 즙액 말린 것을 아편이라고 한다.

아편을 담배와 함께 피면 마취 상태에 빠지거나 몽롱한 상태가 되며

중독현상이 나타나 죽음에 이르기도한다.

출처 : 다음백과



수레국화

1년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고 유럽이 원산지인 관상식물.

귀화식물로 도로변에서 많이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30cm ~ 90cm 정도

이고 가지가 약간 갈라지며 백색의 털이 있다. 남청색. 청색. 연한홍색.

백색등 여러가지 품종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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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의 노래 >

 김 사 랑 詩

유월에는

진정 이 땅 위에 평화를 주십시오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축복된 행복만 주십시오


방황의 길에서

더 이상 떠돌지 않도록 하시고

진정 참다운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하게 하십시오


삶의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망설여질 때

거침없는 바람으로

가고자 하는 길을 가게 하십이오


기쁨과 슬픔의 교차점에서

안개에 가려 길이 보이지 않아도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유월과 더불어 흐르게 하십시오

(김사랑. 시인, 196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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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루

 앞쪽부터 뒷쪽까지 둘러보며 촬영




















나보다 더 열정적인 장면 !









들꽃마루 뒷편엔

'수레국' 꽃밭이 돋 보였다


수레국화

1년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고 유럽이 원산지인 관상식물.

귀화식물로 도로변에서 많이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30cm ~ 90cm 정도

이고 가지가 약간 갈라지며 백색의 털이 있다. 남청색. 청색. 연한홍색.

백색등 여러가지 품종이 있답니다.







누님들 열정 대단 합니다!


수래국 꽃엔 꿀벌이 유난히 많은걸 보면

작지만 화분이 많은가봐 !













오래만이다 나비야 !





한바퀴 돌아보고 내려오면서 담은 포토

작가님 좋은것 많이 담으세용









참좋은 때 일세 ! 




찾아가기 : 전철 5호선[왕십리역] -> 마천행 탑승 ->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도보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