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여행이야기

2018 서울올림픽공원 들꽃마루 가을꽃의 주인공 풍접초[족두리꽃]의 향연- /정연복 시 가을 햇살/A.카뮈의 명언 한줄.

스마일 김상호 2018. 9. 29. 10:16


 < 한 줄의 명언 >

참다운 예술 작품은 언제나 인간적인 척도에

머무는 것이다.

- A. 카뮈






가을의 화려한

풍접초꽃  포토이야기

들꽃마루 풍접초 단지

2018년 9월 28일


들꽃마루

올림픽공원 제8경인 이곳은 야생화 단지로

들꽃마루는 6500㎥ 면적의 야생화단지로 장미광장과

 함께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마루"는

꼭대기라는 순수한 우리말로, 들꽃마루 언덕위에는흥부네

원두막이 있어서 쉼터역할을 하며. 그 지붕위에는

박이 주렁주렁달려있어 요즘 도시인들의

눈길을 끈다.


  

낭만시인 정연복

" 가을 햇살 "


파란 하늘에서

내려오는 가을햇살은


꼭 어릴 적 엄마의

따스한 손길 같다.


춥지 말라고

아프지 말라고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는

사랑의 손


♣♣♣♣♣♡♣♣♣♣♣



전철로 찾아가기

전철5.2.경의중앙線 왕십리역에서->5호선, 마천행승차 ->

올림픽공원역하차-> 도보로 약15분정도


풍접초[족두리꽃]

분홍색, 자주색, 흰색의 풍접초꽃은

8월~10월에 곷을 피우며 온도가 높고 햇빛이

강한곳에서 잘 자라며 꽃이 피는 속도가 빠르고

연이어서 꽃피는 것이 특징인데 색다른 모양의

꽃이 볼 수록 멋지고 아름답다.

씨앗을 파종하여재배하는

식물이란다



풍접초꽃(족두리꽃)

빛을 받아 놀랍도록 아름답고 신기한 모양의 꽃 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