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여행이야기

2018 "서울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입구"가을장미꽃의 향연/정연복 시 장미꽃/톨스토이 명언 한줄.

스마일 김상호 2018. 9. 29. 09:01


 < 한 줄의 명언 >

예술은 우리가 도달한 최고, 최상의 감성을 다른 사람

들에게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인간 활동이다.

- 톨스토이






2018 가을장미꽃의 향연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언덕

예쁜 장미꽃 50송이  뽑내기 포토

9월 28일 (금)


들꽃마루

올림픽공원 제8경인 이곳은 야생화 단지로

들꽃마루는 6500㎥ 면적의 야생화단지로 장미광장과

 함께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마루"는

꼭대기라는 순수한 우리말로, 들꽃마루 언덕위에는흥부네

원두막이 있어서 쉼터역할을 하며. 그 지붕위에는

박이 주렁주렁달려있어 요즘 도시인들의

눈길을 끈다.


  

< 장미꽃 >

 낭만시인 정연복


활활 타오르는

한 점 불덩이 같은

장미꽃 예쁘다

미치도록 예쁘다.

나의 가슴

나의 심장도

한 송이

장미꽃이고 싶다.

너에 대한 사랑

너무 뜨거운 나머지

시뻘겋게

불붙어 버린.


★★★★★★★★★★★★


전철로 찾아가기

전철5.2.경의중앙線 왕십리역에서->5호선, 마천행승차 ->

올림픽공원역하차-> 도보로 약15분정도


많은 사진을 촬영해 봤지만

요렇게 예쁘고 색감과 선이 아름답게 

담은적은 별로 없어 기분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