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여행이야기

2018 '서울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꽃의 여왕 장미꽃 향연/정연복 시 장미의 애인/글래드스턴의 명언 한줄.

스마일 김상호 2018. 9. 30. 09:14



<오늘의 명언 >

언제나 젊게 있고 싶으면, 청년의 마음을 가지고

살지 않으면 안 된다.

- 글래드스턴





올림피공원 장미광장

꽃중의 꽃 장미꽃 향연

렌즈로 담아온 아름다움의 절정이야기

2018년 9월 28일




장미정원[광장]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은 2010년 6월에 개장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크게 환영받고 있으며. 13,260의 넓은 단

지에는 약 19,900여 주의 각종 장미를 심어 재배하고 있

다고 함. 꽃중의 여왕 장미꽃을 즐기는 많은 인파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이어 지고 있더라구요.


  



장미이 애인 / 정연복


뾰족한 가시가

달려 있다고 해서

장미를 멀리 하거나

무서워하면

예쁜 장미의

애인이 될 수 없다.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 있어도

가시를 겁내지 않고

찔려서 피 흘릴 각오까지 해야

불꽃같은 장미의

어엿한 애인이 될 수 있다

사랑은 용기

사랑은 모험

가시의 고통을 회피하는 자는

사랑할 자격이 없다



  






오늘 장미꽃은 초가을 임에도 너무 예뻐서

많이 담아왔는데 요것만 올리려니 아쉽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