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장미꽃의계절 그들의 향연이야기/버나드소의 명언. 허영자 詩"장미"

 < 오늘의 명언 >

고독은 방문하기엔 좋은 장소이나 머물러

있기엔 쓸쓸한 장소이다.

- 버나드 쇼

장미의계절

그 꽃들의 유혹에 빠저

장미꽃 향연을 즐긴 사진이야기

2018년 5월 22일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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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허영자 詩

그를

안  본  것으로

그 눈부심

향기로움

모르는 것으로

가시에 찔린 심장

피 안 흐르는 것으로

불길에 데인 흔적

도무지

없는 것으로

♡♡♡♡♡♡

세월 참 빠르네요

어느새 장미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다움을 자랑하니

그 아름다움에

취한 이들이

북적 와글

다중촬영

좀처럼 보기 쉽지않은 장미꽃

또 다중촬영에 푹 빠지다

꽃은 안예뻐 보여도

꿀벌들은 제일 좋아하는꽃

여기도 다중촬영

볼수록 재미 있어

오늘도

행복했다

예쁜 장미꽃

너희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