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의 명언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단재[丹齋] 신채호[申菜浩]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
출생 : 충남 대덕군 산내
출생 : 1880년12월08일
사망일 : 1936년02월21일
한성백제박물관
2018년 01월 6일[토요일]
서울, 2천년 왕도로 다시 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한반도의 심장부 서울지역을
왕도로 삼아 건국한 백제 역사와 문화의 복원과 조명을 목적으로 건립된
서울 시립 박물관이다.
서울 고대 백제가 첫 도읍으로 삼은 이래
2천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도시입니다.
서울 역사의 기반인 선사시대를 비롯하여, 한강과 황해를 무대로
동아시아의 허브로 활약했던 백제한성시대(18BEC ~ 475CE) 및
백제에 이어 한강을 차지한 고구려와 신라시대 역사와 문화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전철로 가기 : 8호선 몽촌토성역하차 ~ 도보 약 20분거리
영산강 옹관의 한성 나들이
영산강유역은 매우 독특한 지리적,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고대문화는 나주 반남
고분에서 확인된 대형옹관과 그 껴묻거리가 확인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형
옹관 고분은 영산강 유역의 독특한 문화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영산강유역의 대형옹관과 옹관고
분의 형성과정을 살펴보고, 영산강유역과 백제, 마한의 관계를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올해(2017년)는 나주 반남면 신촌리 9호분을 발굴한 지 100주년, 2018년은 '전라도'라는 명칭이
상용된 지 1000년이 되는 해입니다 백제의 중심,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영산강유역의 대표 유물인
옹관을 볼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과 공동개최를 가능하게 해주신
나주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 12월
한성백제박물관장 이인숙
전시기간 및 장소
2017년 12월 21일(목) - 2018년 2월 25일(일)
한성백제박물관 특별전시실
관람시간
평일 : 오전 9:00 - 오후 9:00
토.일.공휴일 : 오전 9:00 - 오후 6:00
제1전시실 : 서울의 선사
제2전시실 : 왕도 한성
제3전시실 : 삼국의 각축
박물관 들어서면 눈에 띠는 장면들
여기서부터 특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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