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
인생에서 성공하자면 겉으로는 바보처럼 보여질지라
도, 내면에는 실속을 챙겨두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을 나는 늘 어디서든 관찰하고 있다.
- 몽테스키외
은빛물결의향연
서 울 억 새 축 제
축제기간 : 2018.10.12(금) ~ 18(목)
코스모스 / 핑크뮬리 / 댑싸리 단지
둘러보며 담아온 포토갤러리
10월 13일(토)
핑크뮬리, 코스모스, 댑사리 꽃이야기
10월13일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수를 헤아릴 수 없이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맹꽁이차 승차표를 구입
하는 행열만도 엄청 길어서 다리가 아픈데다, 표를 사고 난 뒤에
차를 타는 줄도 엄청 길었다. 어렵게 차를 타고 올라가는 기분은
고생한 만큼 상큼하고 좋아서 흥겨웠다. 하차하여 공원에 들어서니
인파수가 대단해서 코스모스와 갈대수가 엇비슷할 정도여서 정신없고
어디서 무엇부터 둘러봐야 할지 어리둥절, 잠시 숨을 가다둠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코스모스와 억새를 촬영한후 ,
하늘공원 안쪽편에는 핑크뮬리와 댑사리단지가 황홀했다.
그것도 그럴것이 예연에는 핑크뮬리와 댑싸리 밭은
없었던 터여서 이렇게 화려한 색의 향연을 보니
황홀경에 빠진채 정신없이 촬영했다.
금년축제가 정말 멋지고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인것 같다.
찾아가기 :
1) 전철 6호선 월드컵공원역하차->1번출구-> 도보 약10분
하늘공원 입구에서 맹꽁이차 왕복권구매 이용.
2) 다리가 건강하여 하늘계단을 이용하면 다리힘도 강해지고
구경하기도 더 좋아 일거양득 아닐까!
오늘의 A컷
선녀같은 핑크뮬리 아가씨 ㅋㅋㅋㅎㅎㅎ
하늘공원에 들어서면 첫눈에 들어오는 곳이
화려하고 오색찬란한 코스모스 단지
색다르게 담으려 노력은 했지만 ~.
대단한 人波
색의 변화 / 감성작품
역시 꽃이 있으면 벌이든 나비가 있어야 제격 !
황화코스모스(노랑코스모스)를 좋아하는 벌
황홀한 색의 핑크뮬리와 댑싸리 단지
올해 처음 선보인
핑크뮬리와 댑싸리 단지의
아름다움을 즐기려는 인파가 대단하다
핑크뮬리 정말 매력있게 아름답다
댑싸리단지도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 !
다중합성의 매력
이곳의 A컷
댑사리 선녀아가씨
쥬밍샷
화려한 색감의 댑싸리 단지
핑크뮬리의 색과 질감
핑크뮬리의 황홀경에 취하여 만세 !
아 ! 요건 접시꽃이 안닌가 ?
한바퀴돌아 다시 원점 석양의 코스모스단지를 들럿지
아까와는 색감이 아주 다른 "매직아우워"의 매력
역광의 매력
고루 다 다니지 못하여 아쉽지만 노구의 몸을 생각며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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