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
지성이란 그 것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쇼펜하우어
☆ 무 궁 화 ☆
Rose of sharon
개화시기 : 7월 ~ 8월 에
분홍색, 붉은색, 흰색, 연노랑+빨강색
2018년 7월 15일
무궁화꽃
어디나 지천인 우리나라꽃 무궁화
눈여겨볼 수록 꽃색도 여러가지에 모양도 한나무에서
조금씩 다른게 흥미있어 촬영하는 재미를 더해주었다.
이제부터라도 관심을 더 갖어야 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올려본다
- 무궁화 -
박인걸 詩
화려한 색깔로
뭇 시선을 휘어잡지 못해
라일락 짙은 향처럼
발걸음 멈추게 못해도
순결과 끈기로
한 여름 내내 피는 꽃이여
메마른 박토에서
울창하게 뻗어나지 못해도
흠모할 만한 풍모(風貌)도 없어
크게 주목 받지 못해도
맑은 가슴으로
의리 있게 피는 다홍빛이여
민족의 얼에 어울리게
강인한 생명력으로
무궁토록 피고 지며
애환(哀歡)을 함께한 역사
무늬 짙은 빛깔의 맥(脈)이
방사 방으로 뻗는
그 이름 영원한 국화(國花)여
♧♧♧♧♧♧ § ♧♧♧♧♧♧
무궁화꽃 갤러리
금년에 배롱나무꽃은 처음이라
덤으로 올리네
능소화꽃도 너무 멋져서 덤으로 올리고
'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희대학교'잎이 꽃으로 변하여 불붙은 단풍 모음 포토 갤러리/정연복 詩 단풍/디오도어 루빈의 오늘의 명언. (0) | 2018.10.30 |
---|---|
2018년 10월 12일 하늘공원 탐방 - 은빛물결의 향연 서울억새축제(2)코스모스,핑크뮬리,댑싸리 둘러본 포토이야기/오늘의 명언. (0) | 2018.10.14 |
'접시꽃 당신'/도정환 詩. '꽃 소리'/정연복 詩.포토갤러리.헤라클레이토스의 명언. (0) | 2018.06.25 |
봄이 왔어요 꽃향기보러 오세요.최원정 詩 '봄이오는소리' / 스와프의 명언/ (0) | 2018.04.21 |
봄비오는 날 싱그럽고 사랑사스런 꽃이야기.도종환 詩라일락 꽃 / 헤르만 헤세의 명언 (0) | 2018.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