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행 >
창경궁 춘당지
잎이 꽃이된 풍경화와 탐방객들.
백로와 원앙새. 흰까지 등을
촬영한 포토 연작 갤러리
촬영일 : 2021년 11월 5일
춘당지는 본래 활쏘고 과거를 보던 춘당대 창덕궁앞 너른 터에
자리했던 작은 연못 지금의 소춘당지이다. 지금의 춘당지에는
백성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왕이 직접 농사를 지었던 '내농포'
라는 논이 있었다. 일제가 이를 파헤쳐서 큰 연못으로 만들었고,
1983년 이후에 전통 양식의 연못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이 오늘날
의 춘당지이다. 춘당지는 서울 도심에 흔치 않은 연못으로, 숲도
울창하여 많은 새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원앙도 춘당지 주변에 볼 수 있다.
오늘의 주제인 춘당지 풍경
홍화문(弘化門)
보물 제384호. 총화문은 1484년(성종 15년)에 건립된
창경궁의 정문으로,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때에
불타서 1616년(광해군 8년)에 재건되었다.
명정문(明政門)
창경궁의 정전인 '명정전의 문'이란 뜻으로
'명정'이란 명칭자체는 '정사'를 밝힌다(明)'
는 뜻이다. 창건 당시의 정부 좌찬성 서거
정이 지었다. 보물 제 385호.
홍화문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들어와 왼쪽으로 들어가면
춘당지가 시선을 끈다
오늘의 주제인 '춘당지'의
아름다운 풍경 시리즈
연못 왼쪽 산에 곱게 핀 단풍을 담았다
식물원 쪽의 아름다운 풍경들
5거리의 풍경이 이색적이다
다시 춘당지 오른쪽에 에서 촬영한 왼쪽의 풍경
백로와 원앙새가 출현하여 탐방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다
숲속의 원앙새들
이 장면은 백로가 먹이 사냥하는 장면인데
사냥엔 실패
하얀 까치가 나타나서 촬영하고 새이름을 '흰까치'라고 명명 ㅎㅎㅎ
많은 유치원생들의 탐방 장면
춘당지에 창덕궁 쪽으로 가며 촬영한 풍경
연대는 알 수 없지만 대단한 古木 느티나무
별단풍이 곱게 폈네요
오늘은 단체 관광객들도 많아 놀랬다
언덕 길에서 하이앵글로 촬영한 창경궁 풍경들
이렇게 창경궁 촬영을 마치고 창덕궁으로 입장
我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종로 5가역하차 12번 출구로 나와 도보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