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여행 >
경복궁 "향정원 이야기"와 경복궁의 은행나무, 근정전,
경회루 등 돌아보며 촬영한 포토 연작 갤러리
촬영일 : 2021년 11월 3일
보물 제1,761호 향원정은
그동안 건물이 기울고 목재의 접합부가 헐거워져
2017년 5월부터 4년동안 해체하고 복원 작업을 마치고
지난 10월 20일 부터 일반에게 공개 하였다고 한다.
향원정은 고종이 경복궁 후원에 건천궁을 지을때에
그 앞에 4각형의 연못을 파고 가운데 섬을 만들어
2층에 육모지붕을 얹은 아름다운 정자라고 함.
향기가 멀리 간다고 하여 향원정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하며, 1층은 온돌이고 2층은
마루가 있었다고 합니다.
왕과 그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던 공간으로
고종과 명성황후가 즐겨 찾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경복궁 향원정
경복궁 입장하기전 왼쪽에 있는 은행나무
너무 예뻐서 촬영
경복궁 근정전
경회루 연못
우수~ 떨어지는 단풍을 즐기는 탐방객모습이 좋았어용
경회루 전경
오늘의 주제인 "향원정" 씨리즈
예전과 달라진 다리가 현대식으로 바뀌었다
오늘 여행을 마치고 귀가
찾아가기(我) : 전철 3호선 경복궁역 하차 5번출구- 도보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