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 찾아
서울의 고궁
덕수궁에서 촬영한
아름답게 만개한 배롱나무꽃. 분수. 중화전.
연지(작은 못) 등을 담아 온
2021년 8월 10일
덕수궁
조선의 궁궐로 처음에는 경운궁으로 불리다가
물러난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뜻의 '덕수궁'으로
바뀌었다. 임진왜란 후 환도한 선조가 불타 없어진
궁궐 대신 이곳 월산대군의 집을 궁궐로 사용했다.
훗날 고종이 러시아 공관에서 옮겨오며 다시
왕궁으로 쓰였고, 그때 비로소 궁궐다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은 1904년
화재후 들어선 것이다.
전통 목조건축물과 서양식 건축물이 함께 남아 있는
구한말의 역사적 현장으로, 조선의 궁궐 중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 정문인 대한문은 수리중 ★
♠ 매주 월요일 휴관 ♠
날씨 특히 구름 좋은날
오늘의 주제인 배롱나무와 분수(물개 분수) 등
주위의 풍경 씨리즈
물개분수를 클로즈업해서 촬영
배롱나무의 묘하고 매력적인 형체
시원한 능소화 터널
중화전과 입구
연지(작은 연못)의 풍경
전철 1호선 인천행 탑승 서울시청역 하차 2번출구--> 도보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