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2019년 봄 봄 봄 나의 봄꽃 페스티벌(한국외국어대학교.경희대학교) 포토 갤러리/김옥남 詩하얀목련/홀린드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9. 4. 7. 17:19

< 오늘의 명언 >

태만은 살아 있는 사람의 무덤이다.

- J. G. 홀린드


2019년

나만의 봄꽃 페스티벌

목련. 벚꽃. 산수유. 개나리 등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렌즈로 그린 포토 갤러리

04월 07일(일요일)

- 하얀 목련

  김옥남 詩 (1952-)


방금 기도를 끝낸

하얀 성의의 천사들이

꽃등불을 밝히고

삼원의 뜰을 걸어 나왔다


하늘을 향해

목울대를 곧추 세우고

꽃송이 송이마다

볼을 부풀린 것이


지휘봉을 휘두르는

바람의 호홉 따라


지금이라도 곧

봄을 찬양하는 합창을

시작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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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木蓮(백목련)花

<오늘의 a 컷>

금년은 어쩌다 목련꽃 피는 줄도 모르고 지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본관

화사한 벚꽃송이

늦게 피려는 송이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열흘붉은꽃이 없다하지 않나 !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지 않겠나 ? !

산수유꽃은 아직 싱싱









紫木蓮(자목련)은 좀 늦게 피는것도 알게되고!



붉은 벚꽃이 더 화려하지만 보기 쉽지않지


꽃보다 열매가 더 화려한색의 산수유

막 피어나는 단풍나무 새잎도 꽃 못지 않아

새순이 뒷배경과 함께 너무 멋져

제비꽃(개화기 4~5월)


화사한 개나리꽃


벌써 진달래도 한참이구

각종 꽃들이 활작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요건 알 수 없는 ?










싸리꽃

철죽꽃


큰 맘먹고 집주변을 돌아봤지 !

항상 건강 했으면 좋겠는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