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
태만은 살아 있는 사람의 무덤이다.
- J. G. 홀린드
2019년
나만의 봄꽃 페스티벌
목련. 벚꽃. 산수유. 개나리 등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렌즈로 그린 포토 갤러리
04월 07일(일요일)
- 하얀 목련
김옥남 詩 (1952-)
방금 기도를 끝낸
하얀 성의의 천사들이
꽃등불을 밝히고
삼원의 뜰을 걸어 나왔다
하늘을 향해
목울대를 곧추 세우고
꽃송이 송이마다
볼을 부풀린 것이
지휘봉을 휘두르는
바람의 호홉 따라
지금이라도 곧
봄을 찬양하는 합창을
시작할 것만 같다
*********
白木蓮(백목련)花
<오늘의 a 컷>
금년은 어쩌다 목련꽃 피는 줄도 모르고 지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본관
화사한 벚꽃송이
늦게 피려는 송이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열흘붉은꽃이 없다하지 않나 !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지 않겠나 ? !
산수유꽃은 아직 싱싱
紫木蓮(자목련)은 좀 늦게 피는것도 알게되고!
붉은 벚꽃이 더 화려하지만 보기 쉽지않지
꽃보다 열매가 더 화려한색의 산수유
막 피어나는 단풍나무 새잎도 꽃 못지 않아
새순이 뒷배경과 함께 너무 멋져
제비꽃(개화기 4~5월)
화사한 개나리꽃
벌써 진달래도 한참이구
각종 꽃들이 활작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요건 알 수 없는 ?
싸리꽃
철죽꽃
큰 맘먹고 집주변을 돌아봤지 !
항상 건강 했으면 좋겠는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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