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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宗廟]사적 제125호 탐방 이야기/쇼펜하우워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8. 12. 23. 09:58

< 오늘의 명언 >

내 영혼의 버팀대가 될 수 있는 것은 나의 의지와

결심이다. 그 사실을 알고 있다면 행운을

안고 있는 사람이다.

- 쇼펜하우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 묘[宗廟]

사적 제125호 관람이야기

2018년12월 22일(土)


종묘는 유학을 통치기반으로 하여 건국한 조선왕조가

역대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의 神主를 모시

고 제사를 봉행하던 곳이다.

조선시대는 지금의 정전을 종묘라 하였으나, 현재는 정

전과 기교를 절제하여 단조로워 보이지만, 이는 왕실의

제사를 모시는 공간이기에 존엄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한 의도적 장치다.

정전에는 태조의 신주를 비롯하여 공덕이 있는 역대 왕과

왕비를 비롯 49분의 신주를 모시고 있고, 영녕전에는 태조

를 비롯하여 조선의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

34분의 신주를 모시고 있다.

종묘는 건물과 더불어 제례 및 제례악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종묘는 1995년에 유네스코'세계유산'

으로 등재되었고,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은 2001년에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찾아가기 : 지하철: 1. 3. 5호선 종로3가역 하차-> 도보이용


(오늘의 a-cut)

※정전 측면에서 촬영기법 연습작※

외대문

신로[神路]






정전 남신문



정전과 주변~
















영년전/주변~




다시 정전에서








神室주변~








고궁촬영은 의외로 어렵고 많은 연습을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