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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둘러본 소소한 포토갤러리/정연복 詩 8월의 노래 / 공자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8. 8. 17. 19:23



< 오늘의 명언 >

가지를 잘 쳐 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

라지만, 내버려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 공자




경복궁

둘러본 요모조모 포토갤러리

경복궁역 -> 고궁박물관 주변 -> 경복궁

2018년 08월 16일



     


- 8월의 노래 -

낭만시인 정연복


하루하루 찜통더위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어느새 7월이 갔다.


태양의 열기

아직은 식을 줄 모르지만


이제 한 달만 더 가면

가을의 문턱 9월이다.


세월은 바람같이

오고가는 것


8월이여 내게로 오라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가라.



   





경복궁역의 불노문

이 문을 통과 하면 늙지 않는답니다

"관심"

고궁박물관 옆의 공사중인 풍경

"인연"


빛이 그린 그림

"반영"

고목과 고궁 "대비"


"우정"


경복궁의 이모저모 포토이야기



단청이 아름다운 고궁




멋진 모델이 되어준 예쁜 여행객에 감사 !



경복궁의

慶會樓


궁내의 솔밭

"세한송"



공사중인 향원정

"좌우 불통'

[남한 / 북한]


주인장 계쇼 ~!





베르린 장벽을 무너트린

"천사"


멋지고 예쁜 오늘의 두번째 모델 감사 !

"동행"






예쁜 "패턴"



단청이 아름답고 화려한 고궁


고궁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문고리

"故今不通"


경복궁의 뒷산과 경복궁역의 석조물

"목마름"

근 한달간의 찜통 무더위에 시달리느라 출사도 못 하다가

모처럼 오늘  경복궁을 들려 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