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호수공원둘러보며 담은 사진이야기. F.베이컨의 명언-이애숙 詩 "여자도 꽃"
느닷없이 떠오르는 생각이 가장 귀중한 것이며 보관해 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메모하는 습관을 갖자. - F. 베이컨 부천 상동 호수공원 둘러보며 렌즈로 담아온 포토갤러리 2018년 5월 26일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온수역에서 -> 7호선 부천행 환승 -> 삼산체귝관역 하차 -> 1번출구 -> 도보 5분거리-> 횡단보도 건너서 ◁ 여자도 꽃 ▷ 시인 이애숙 우리 동네 나만 아는 그 곳에 이름은 모르지만 활짝 피어있는 꽃들이 가던 발을 붙잡는다 한 나무에 노랑 빨강 두 가지 색으로 피어나 때론 부채춤을 어느 때엔 무지개를 펼치는 듯 눈을 호강시킨다 일부러 그 길을 지나는 나 넋을 놓고 보다가 나도 꽃인데,,, 쇼윈도에 살짝 비춰보는 여자의 마음은 꽃이다 작년과 다른 풍경 보여서 눈이 산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