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사진여행

2018 경기도 부천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 장미원 이야기/강태공의 명언-신달자詩-꽃-

스마일 김상호 2018. 5. 24. 03:56

  <오늘의 명언>

입 안에 피를 머금고 남의 얼굴에 내뿜는다면 먼저 

내입이 더러워진다. 이와 마찬가지로 남을

저울질할 때 먼저 내가 그 저울에 달릴

것을 조심하라. 남을 상하게 하는 자는

먼저 그 자신이 상하게 된다.

- 강태공

 

 

 

장미계절

열정 사랑 순결 질투 고백 기적

아름다운 장미꽃 찾아

부천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장미정원 둘러본 포토갤러리

(# 2부 특정색만 살리기)

2018년 5월 23일

 

 

☆☆☆☆☆☆☆☆

< 꽃 >

 신 달 자 詩

 

네 그림 자를 밟는

거리쯤에서

오래 너를 바라보고 싶다

 

팔을 들어

너 속닢께 손이 닿는

그 거리쯤에

오래 오래 서 있으면

 

거리도 없이

너는 내 마음에 와 닿아

아직 터지지 않는 꽃망울 하나

무량하게 피어올라

 

나는 네 앞에서

발이 붙었다.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역곡역 2번출구 하차 ->

마을버스013-3 승차 ->종점(장미정원)하차 ->도보3분

 

 

 

 

백만송이장미정원 이름붙어 마땅한 도당공원

장미꽃으로 이야기 하기

 

 

 

 

 

 

 

 

 

 

 

 

스팟측광

 

 

 

 

 

 

 

 

 

 

 

 

 

 

 

 

 

 

 

 

 

 

 

 

 

 

 

 

 

 

 

 

 

 

 

 

 

 

 

 

 

 

특정만 살리기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