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공군경기항공쇼/명언 한줄/이해인 詩- '5월의시'

스마일 김상호 2018. 5. 12. 09:13

<명언 한줄>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며,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 가정은

안심하고 모든것을 맡길 수 있으며,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사랑받는 곳이다.

- H. G. 웰즈



공군경기항공쇼

2014년 10월 10일

* * 공군비행장

포토 연작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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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시

 시인/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색 서정시를 쓰는 5월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네 가슴속에 퍼 오리게 하십이오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이 앉아

우리네 가슴속에 흐르게 하십시오


구김살 없는 햇빛이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5월


어머니

우리가 빛을 보게 하십시오


욕심 때문에

잃어던 시력을 찾아

빛을 향해 눈 뜨는

빛의 자녀 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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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구반

이규덕 지도교수와 함께 출사 작품

















세월이 참 빠르네요 !

사랑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항상 행복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