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두물머리·운길산 물의정원

겨울여행 = 두물머리 탐방 = 각종 겨울 풍경을 담아오다 / 2023년 1월 30일/

스마일 김상호 2023. 1. 30. 20:24

겨울여행

"두물머리" 탐방하며

느티나무. 오리들의 놀이. 아이스 아트.

탐방객들의 모습과 각종 풍경을 담아온

포토 연작 갤러리

2023년 1월 30일

 

 

두물머리 느티나무

남한강과 북한강 줄기가 만나는 양서면 양수리 일대는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어 두물머리라고 합니다. 서울로 오가던 사람

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예전에는 말죽거리라고도 불렀습니다.

 

이곳에 위치한 높이 30m, 둘레 8m의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사람들의

든든한 쉼터로 40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여기에 2004년

국내 유일의 조선 장인 김귀성 씨가 건조한 황포 돛대가 강과 느티나무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보호수

고유번호 : 경기도 - 양평 - 16

▶ 수종 : 느티나무 ▶ 수령 : 400년

▶ 나무둘레 : 480cm ▶ 나무 높이 : 26m

 

보호수인 느티나무의 겨울 모습

기대하지 못한 오리들

생을 마감한 연

먹이를 문 물닭

하늘의 오리

겨울을 즐기는 가족

둘머리 건너 풍경

눈덮인 강과 느티나무

탐방객과 겨울나무

즐거운 가족들의 인증샷

손시려 빨리 찍어줘용 !

겨울나무

무언가 촬영하는 모습

아이스 아트

겨울을 즐기는 탐방객들

다시 느티나무로 돌아와서 ~ !

운좋게 발견한 아이이스 아트

다시 오리들의 놀이 모습

겨울 잠을 자는 나루배와 주변

새들의 발자욱

탐방객들의 작품

겨울나무와 북한강

오늘 여행을 마치다

 

我 찾아가기 : 전철 경의중앙선 용문행 탑승 --> 양수역 하차 도보 약 1.8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