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정치 사회,,,,.

용산 국방부 ~

스마일 김상호 2022. 3. 20. 09:47

 

어떤 국방부 제대자가 쓴 글이라네요..
많이 퍼트려주세요~

세월이 흘렀지만 군 시절 추억은 영원히 ..



현 국방부는 옛 건물이라서 낡았지만 워낙 건물을 튼튼히 지어서 여전히 쓸만합니다



입구는 A,B 현관으로 나누어졌고 계급에 따라 출입문이 다르며 헌병 근무자가 밖으로 나와

거수 경례 마중하는 시스템이고 청사내 전체가 보안구역이긴 하지만 사무공간이나 다름없습니다 특별한 무슨 군사 시스템이 갖추어진 것도 아닙니다



전시에는 건물은 하나도 필요없으며 청사 바로 붙어서 ㅇㅇ 벙커가 전쟁 지휘소 역활을 하며 옥상에는 대공 벌컨포가 있습니다



또 국방부 옆 합참 건물은 원래 한미 연합사가 들어가려고 신축한 것인데 평택으로 가는 바람에 합참이 입주하고 거의 절반은 공실입니다



따라서 합참과 국방부가 한 건물에 입주해도 충분하며 남서쪽으로 옛 육본과 여군단 본부광활하게 넓습니다



여기다 대통령 관저를 신축하고 잠시만 한남동 공관에서 출퇴근하면 됩니다



영빈관도 있고 한번에 수백명 수용 가능한 초대형 식당도 있으며 헬기장 축구장 없는게 없습니다 용산 공원부지 절반되는 크기입니다



국방부 내 근부부대라고 해 봐야 사이버작전 사령부 헌병경비중대 수송대 보안대 조사대

정도이고 실제 전투 부대는 하나도 없습니다



육본이 계룡대로 가고나서 가용공간이 무궁무진하고 이태원쪽 용산공원쪽 서빙고동 남쪽은 전부 미군부대였거나 공원부지입니다




또한 국방부 인근 삼각지 근처는 어차피 지금도 고도 제한 구역으로 고층건물 안됩니다



다만 삼각지 너머 남영동부터 용산역 거쳐 한강까지는 청와대 이전해도 고층건물이나 아파트 재건축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합참 건물과 국방부 청사는 지하로 서로 연결되어 국군 통수권자로서 유사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며 국가 위기관리센터에 버금가는 시스템이 지하 벙커에 구축되어 있지요.



이전 비용 떠드는데 국방부는 바로 옆 건물 합참으로 가는데 무슨 엄청난 비용이 들 것처럼 민주당이 부풀리는데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국방부내 전투부대 한개도 없습니다



국가 안보를 위해서도 이보다 더 좋은 장소 없습니다 유사시 대통령이 국방장관 합참이 한 자리에서 지휘 통솔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아닌가 졸병 출신이 생각합니다



아니면 합참 사령부만 놔두고 실무부대는

최신 지휘센터가 있는 남태령 쪽으로 아주 제자리 가는게 국방에 훨씬 더 유리합니다.



민주당 말대로 청와대 경비여단과 북악산 페트리어트 미사일 전부 옛 육본 자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장병들 숙소부터 모든 문제 해결할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합니다



국방부와 합참 옥상에 대공무기 신형으로 교체 설치하고 광화문 근처 건물 옥상 여의도 ㅇㅇ 빌딩등 서울시내 어지간한 건물 옥상에는 지금도 대공포 즐비하게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군사기밀도 아닌 비밀이지만, 이미 수도 방위를 위해 수많은 대공 무기들이 우리들 생활 주변에 거미줄처럼 배치되어 있습니다



민주당은 쓸데없이 국민 불안감 조성하려고

하는게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명색이 장군 출신이란 사람이 정파가 다르다고 해서 말도 안되는 억지 너무 심하네요



용산 주민들 걱정 마세요

대통령실 그 쪽으로 가도

절대 재건축이나 고층건물 불가하지 않습니다



용산과 이태원쪽 서빙고 그리고 청사 서남쪽은 어차피 전부 국유지이거나 미군부대가 있어서

일반 시민들 재산권 침해할 이유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무슨 1 조원 이야기

너무 나간거 아닌가요 ?



윤석열 대통령 믿고

진짜 나라다운 나라 한번 열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덧붙여 올리자면,

국방부는 입구 출구 정문으로 나뉘고

옛 육본 자리는 따로 정문만 있습니다



장관이나 각군 총장과 군수,인력,방산 차관보등 장성들이 출근할 때 별이 수백개가 움직이나 공관에서부터 연락이 오기 때문에 헌병 근무자가 TCP 하며 교통 흐름을 잡습니다



국방부 정문은 민간인 군무원 등이 이용하고

청사내 매점 완전 독점으로 누워서 땅집고 헤엄치기식이며 대통령실 가도 매점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입니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