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두물머리(兩水里) 사진 여행
각종 풍경. 배다리. 수국화. 연꽃. 능소화 등
발과 렌즈로 담아온 포토 연작 갤러리
2021년 6월 27일(일요일)
두물머리 느티나무
남한강과 북한강 줄기가 만나는 양서면 양수리 일대는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어 두물머리라고 합니다. 서울로 오가던 사람
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예전에는 말죽거리라고도 불렀습니다.
이곳에 위치한 높이 30m, 둘레 8m의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사람들의
든든한 쉼터로 40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여기에 2004년
국내 유일의 조선 장인 김귀성 씨가 건조한 황포 돛대가 강과 느티나무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화생명과
아름지기는 이곳에 작은 정성을 더하여 사람과 자연의
귀한 만남을 지켜가고자 합니다.
2008년. 12
♣ 한화생명 ♣
세미원에서 두물머리 들어가며 촬영한
두물머리와 연밭
배다리를 통해서 두물머리로 ~
배다리에서 촬영한 두물머리
배다리 건너 상춘원의 수국화
두물머리 연꽃은 세미원보다 늦게 피고 백련이 특색이다
연꽃 시리즈
이곳의 능소화
오리는 나를 보고 난 오리를 ~
두물머리의 명물 느티나무
두물머리의 작은 섬(無人島)
느티나무와 황포돛대
두물머리 오늘의 요 모조
기념촬영 포토 죤
無人島가 몹시 궁금~
나루터에서 기념 촬영하는 귀여운 아기들
신비의 섬(無人島)
자전거 동호인들도 기념촬영
돌아오면서 촬영한 풍경
귀로의 배다리 풍경
이렇게 세미원을 통해 귀가
찾아가기: 전철 경의 중앙선 용문행 탑승-> 도보 이용(2.1 km)
** 세미원에서 촬영하고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