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다.
- 토스토예프스키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연꽃 여행에서 촬영한
장독대 분수. 페리 기념 연못. 홍련지.
세 심으로. 사랑의 연못(모네의 정원). 등 포토 연작 갤러리
2021년 8월 15일
세미원
세미원(洗美苑)의 명칭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옛 성현의 말씀에 기원한다. 한강 상
류에 위치한 세미원은 수질 정화 기능이 뛰어난 연꽃을 주로
식재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게 정원을 꾸며
사계절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또한 생태환경교육과 체험교육
전시활동을 겸하는 복합 문화공간을 지향하며 정원 문화 확산
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도 연꽃은 씨즌은 서서히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 아쉬웠다.
예쁜 홍련(紅蓮)은 다른 연꽃에 비해 좀 만생종인가 보다.
아름다웠던 시절이 지나고 이제 늙고 변든 모습을 보는 듯
잎들은 무서하여 보기가 좋았다
洛花의 쓸쓸한 모습
더 예쁜 紅蓮(홍련)들이 한참이다
연의 씨앗
홍초(칸나)
아직까지 싱싱한 능소화가 아름답고 멋져
늦게 피는 홍련이 더 예쁘네 !
풍경 사진
실제는 매우 예뻐서 촬영했지 눈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못하네 !
일생동안 산전수전 다 겪은 연꽃의 일생을 봅니다
아직도 잎은 무성
세미원의 예쁜 백일홍 단지에서~
장독대분수
이어서 예쁜 수련꽃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