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이야기

2019년 9월 18일 꽃무릇(상사화)만개한- 서울 삼각산길상사[三角山吉祥寺]-문화탐방 이야기/상사화의 전설/

스마일 김상호 2019. 9. 19. 05:53

 

맑고향기롭게

꽃무릇[상사화]만개한

삼각산길상사[三角山吉祥寺]

문화탐방 포토 연작 갤러리

촬영일 : 2019년 9월 18일

촬영대상 : 사찰내 주변풍경,

(상사화(꽃무릇)등 여러가지)


길상사
에 특별한 것이 있는데요

법정스님의 무소유도 꼭 기억할 사항이고,

9월 10월이면 꽃무릇(상사화)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사진가들과 방문객이 줄을 섭니다

 

 

상사화의 전설

상사화는 수선화과 상사화속의 식물로서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함을 안타가워해서 상사화라 불리게 된 식물이다.

 

상사화에는 스님과 세속의 여인사이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가 있었는데 한 스님이 여인을 사랑하였으나 신분때문에

이루어질수가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절마당에 심었는데 꽃은

우지만 열매는 맺지 못하며, 잎이 말라 죽은 뒤에 꽃대가 나

와서 꽃이 피므로 풀잎은 꽃을 보지 못하고 꽃대로 나타내

스님이 꽃의 이름을 상사화라고 하였다고 한다.


사랑과 평화의 모습

길상사(일주문) 정문

맑고 향기롭게

보호수(성북구청)

극락전

범종각

 

만개한 상사화

 

 

 

 

 

 

 

 

 

 

 

 

 

 

 

 

 

 

 

 

 

 

 

 

 

 

사진과 이야기 해 보세요

 

 

 

 

 

 

 

 

세심당

 

洗心중

작은 연못과 탑

 

 

 

 

 

 

 

 

 

 

오늘의 A컷2

찾아가기 : 전철 동대문역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마을버스 02->길상사앞.

돌아올때 : 마을버스 02탑승->한성대입구역하차 5번출입구서 탑승->동대문역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