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만추의 끝자락, 초겨울의 작품찾아 카메라기행/다중촬영 이야기/허영자 詩 겨울 햇볕/노자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8. 11. 22. 21:09


< 오늘의 명언>

한아름 나무도 티끌만한 싹에서 생기고 9층의 높은 탑

도 흙을 쌓아서 올렸고, 천리 길도 발밑에서 시작된다.

- 노자



만추의 끝자락

잎이꽃으로 변하고 낙엽이된

초겨울의 작품찾아

카메라기행/다중촬영 이야기

[촬영장소 : 서울올림픽공원]

2018년 11월 22일



다중촬영

카메라의

다중촬영 기능을이용하여

서로다른 존재가 하나의 이미지로 겹처저

또다른 이미지로 표현합니다. 추상적이고 창작적인

사진예술의 새로운 작품 시도라고 할 수 있지요.

※ 카메라 메뉴얼을 숙지 다양하게 사용.


   

< 겨울 햇볕 >

허영자


내가 배고플 때

배고픔 잊으라고

얼굴 위에 속눈썹에 목덜미 께에

간지럼 먹여 마구 웃기고

또 내가 이처럼

북풍 속에 떨고 있을 때


조그만 심장이 떨고 있을 때

등어리 어루만져 도닥거리는

다사로와라

겨울 햇볕!

----◇----



구름가마 가마타고 에덴동산 가요

잎이 꽃으로 변한 단풍,

그 낙엽밟으며 가을의 끝자락 초겨울의 단풍찾아 萬步.















노익장의 장미꽃

잎이 꽃이되고 떨어져서 아름다워라

까치들의 생존모습

불변의 원칙

빛이 그린그림


카메라의

다중촬영 기능을이용하여

서로다른 존재가 하나의 이미지로 겹처

또다른 이미지로 표현. 추상적이고 창작적인

사진예술의 새로운 작품 시도 

 







재밋고 신기한 다중촬영









대나무숲/HDR


기본촬영




마지막 잎새 들


햇볕받은 산수유가 환상 !


석양빛 받은 소나무와 단풍나무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