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
내일에 대하여는 아무것도 모른다. 우리가 할 일은 오늘
이 좋은 날이며 오늘이 행복한 날이 되게 하는 것이다.
- 시드니 스미스
제주도
정방폭포 무지개 / 안덕계곡
풍경 포토 갤러리
2018년 11월 4일(일)
오전 09시경
< 서귀포 정방폭포 >
높이는 23m, 너비 8m, 깊이 5m이며 서귀포 동쪽 해안에
있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폭포수가 오색찬란한
무지개를 뽑내며 바다로 직접 떨어져 더욱 신비하다.
[문화재 지정 명승 제43호.]
<서귀포 안덕계곡>
이곳엔 추사 김정희 선생님이 관련이 있다고 하는 이곳은
별로 큰곳은 아니지만 울창한숲, 물, 바위, 빛이 너무
아름다워 정신없이 렌즈로 담다 미팅시간이
쫒겨서 혼줄이 난 곳이다.
< 폭포(瀑布) >
김수영(金洙暎) 詩
폭포는 곧은 절벽을 무서운
기색도 없이 떨어진다
규정할 수 없는 물결이
무엇을 향하여 떨어진다는 의미도 없이
계절과 주야를 가리지 않고
고매한 정신처럼 쉴 사이 없이 떨어진다
금잔화도 인가도 보이지 않는 밤이 되면
폭포는 곧은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곧은 소리는 소리이다
곧은 소리는 곧은
소리를 부른다
번개와 같이 떨어지는 물방울은
취할 순간조차 마음에 두지 않고
나태와 안정을 뒤집어놓은 듯이
높이도 폭도 없이
떨어진다
♣♣♣♣♧♣♣♣♣
정방폭포와 무지개 갤러리
열심히 촬영중인 포토친구들
역시 대단한 무지개폭포
폭포앞의 바다옹돌
주변의 절벽산
조심조심 미끄러워요
열심히 촬영하고 뒷편을 보니 또다른 피사체가 나를 유혹
돌사이 물도 담아보고
돌 떨어져요 ~ !
아이 쿵 ! 다치진 안았나요 ?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매력적이야 !
폭포 출입구의 기이한 소나무
제주에와서 이런 사진 한컷 없으면 안되지
여기는 '안덕계곡'인데
육지에선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명소.
30분의 시간을 주어 숨가쁘게 촬영.
안덕계곡 참 아름다워~~
좋은 빛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 숲
몽환적인 안덕계곡 물속의 숲
꺼꾸로 보기[역지사지]
이렇게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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