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헛되이 먼 곳
을 찾고 있다. 일은 해보면 쉬운 것이다. 시작도 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쳐버리는 것이다..
- 맹자
낙산근린공원
서울 종로구 낙산길 41 (동숭동)
둘러보며 담아온 사진 야기
2018년 9월 4일
북악산의 좌청룡 최고의 야경을 선사하는
낙산근린공원
낙산은 서울의 형국을 구성하던 남산, 인왕산, 북한산.의 하나로
풍수지리상 주산인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이다. 이렇게
소중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는 낙산은 일제의 강점
기를 거처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부분이 파괴. 소실되었고 특
히 1960년대 이후의 근대화 과정에서 무분별한 도시계획으로 인
해 아파트와 주택이 낙산을 잠식한 채 오랜 시간 방치되어 역사적
유물로서의 제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홈페이지 낙산공원 소개에서)
+초가을 햇살
낭만시인 정연복 詩
오늘 햇살은
너무너무 좋다
티 없이 말고 푸른
저 높은 하늘에서부터
먼 길 달려온
고마운 햇살이다.
산과 들의
오곡백과를 위하여
또 내 가슴속 오랜
고질적인 우울병을 고치려고
하늘에서 몸소 내려온
은총의 햇살이다.
구름 좋은날
낙산의 명물 "샐러리맨"
보면 볼 수록 재밋어요
雲巖 李承晩 대한민국 초대대통령의 친필석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자"
敬天愛人
마대복님의 잘살기 기념관
낡았지만 소소한 근대역사와 재미있는 소품들
중국 아가씨들을 모델로 한컷
보면 볼 수록 재미~
아파트와 일반주택의 대비
오늘 좀 많이 걸어서 이곳에서
마을버스로 동묘역 -->전철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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