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의 명언 >
아름다운 의복보다는 웃는 얼굴이 훨씬 인상적이다.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웃음으로 넘겨보라. 찡그린
얼굴은 펴기만 해도 마음이 한결 편해질 것이다. 웃는
얼굴은 좋은 화장일 뿐 아니라 피의 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웃움은 인생의 약이다.
- 알랭
용산가족공원
둘러본 요모조모 포토갤러리
부레옥잠.수련꽃.미르폭포.박물관.거울못
2018년 08월20일





- 부레옥잠 -
김창제 詩
그리움을 견디기 위해
뿌리로가지 뻗고
보라색 꽃으로
사랑을 키우는 여자
늘 물 위에 떠 있어야
사랑인 줄 아는 너는
수평의 아름다움을 꿈꾸나
가늘게 뻗은 실뿌리처럼
아래로 아래로 땅 닿을 듯
그리움을 발돋음 해보지만
어느 곳에도 뿌리 내릴 수 없는
잎사귀 넓은 만큼 하늘 꿈을 꾸는 사랑
늘 그렇듯이
잎이 푸를 때 사랑은 견고했지
물방개 소금쟁이 미꾸라지
나비들까지 물 위에 떠 있게 하는
꽃 피우고 가지 뻗고
떠있는 그리움으로
웃믐 즐거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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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부평초)
연못이나 수조에서 자라는 부레옥잠은
7월~9월에보라색꽃을 피우는데
수질정화용 식물이며 일반에 많이 알려진
부레옥잠은 여러해 살이풀이며 꽃말은 승리.
수련꽃
이 수련은 전세계에 퍼져 있는 여러해 살이 식물이다
수련은 개화초기에는 흐린날이나 해가 질무렵에 피어나고
물에 잠긴 잎과 이자루는 물고기가 숨기에 알맞아 물고기들
이 알을 낳아 이곳에 부착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7가지 종류의 수련이 있다.
거울못 정자 입구의 부레옥잠
거울못의 수련꽃은 몇송이 안되지만 넘 멋져 !
미르폭포
용산가족공원의 명품
이 폭포 아닐까!
가족공원 작은연못이
심한가뭄으로 이렇게 거북이 등이 되어 있네 !
가족공원의 멋을 보여주는 연못의 분수와 수련
배롱나무와 거울못의 정자
중앙박물관입구 대나무길
국립중앙박물관 광장
이 장소는 굉장히 유명한 사진 포인트로 광장계단 위에서 촬영.
하늘과 이곳의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실루엣처럼 보여 주고있어
앞의 넓은 공간에는 항상 사진을 촬영하는이들이 많다.
요즘은 광장 담에서 내뿜는 안개분수가 명품이다
안개속의 거울못과 정자
전철 4호선 이촌역 지하도
이곳 역시 나의 단골 촬영포이트,
흑백으로 길게 사각 터널을 촬영하면
멋지게 소실점을 만들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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