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그러나 이것과 모순되는 듯이
보이지만 인간의 불가능성 역시 무한하다. 이 둘 사이,
할 수 있는 무한과 할 수 없는 무한 사이에
인간의 삶이 있다.
- 게오르그 짐멜
인도 라다크 레
( Leh & Ladakh India)
헤미스축제 사신여행 [8박 10일]
2016년 07월 11일 ~ 07월 20일
2일(7/12 화요일)
사진여행 첫날
07시 15분 레 공항(해발 3000m)도착 숙소 체크인
레 시내의 조카바하라 및 재래시장 풍광 탐방 촬영
해질녘 남캴체모에서 레 전경을 바라보며 일몰 촬영
(촬영지 이동 : 전용지프)
라다크[Ladakh]
라다크는 "길"이라는 의미의 라"La"와 "여러개" 즉
복수를 의미하는 닥"dakh"이 합쳐진 여러개의 길 이라는
의미를 지녔다.남쪽으로는 히말라야[Himalayas], 그리고
북쪽으로는 카라코람[karakoram] 산과 같은 세계적인 산들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2900m~5900m 사이의 땅이 메마른 고원지대이다.
이곳은 인더스강의 지류들에 의해 여러 지역으로 나뉜다. 땅이
메마르고 산소량이 적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족한 산소량
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로 하여금 환경과 맞서 싸우는 강인한 힘을
기르게 해주었다. 이런 환경 탓에 라다크는 135,000명이라는 적은
인구를 지니고 있는 동시에 아마 세계에서 가장 희박한 인구밀집
지역 중 하나일 것이다. 시베리아의 툰드라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추운 거주지인 라다크는 겨울에는 섭씨 영하 40도 까지 떨어지며
여름에는 섭씨 영상 38도까지 오른다.
디벳과 인도 그리고 중국 사이에 위치한 전략적인 요충지인 탓에
관광객들의 방문이 금기시되어 왔으므로 수 세기동안 외부세계로
부터 격리되어 있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현재 관광객들에게 공개
되는 라다크는 눈 덮인 산 정상과 반 투명한 호수그리고 메마른 영
토와 신비스런 문화로 관광객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숙소에서 가슴설레는 맘으로 이곳에서 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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