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공원. 응봉산 . 뚝섬공원

만추(晩秋)의 잔색(殘色) [서울숲] 카메라 렌즈로 담아온 이야기/사디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7. 11. 12. 07:59



* 오늘의 명언 *

부드러운 말과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머리

카락 한 올로도 코끼리를 능히 끌고 다닐 수 있다.

- 사디






晩秋(만추)의 殘色(남은색) 서울숲

2017년 11월 11일

도심속에 넓고 다양하며 아름다운

휴식과 관광명소

서 울 숲




상가를 지난 길건너 들어서면 기마상에 렌즈가 끌려간다



서울숲에만 있는 검은바닥호수

이곳에 비추어진 초 노 빨 색의 단풍반영이 감탄 !


결심을 다시 한번 !



힘차게 쭉쭉 뻗은 메타쉐콰이어[측백나무] 길



독서중 잠시 쉬며 커피한잔하며,,,! 여유를 만끽하는 중년신사




 그 유명한 서울숲의 은행나무가 노랑색옷을 입다

가을을 즐기는 외국인 두연인 !



늦가을을 자랑이나 하듯 초록색 노랑색 빨강색 등이 놀랍다 


연못에 남아있는 단 한쌍의 연잎을 놓치지 않고 담았다



서울숲에만 있는 은행나무 숲의 미학

가을이 행복한 戀人들 간식



스마트폰 만 있으면 돼 !

순간포착의 묘미


코스모스도 있어 반갑다





연못에 비춘 가을색의 아름다움


연못에 떠 있는 별단풍잎하나


서울숲에만 있는 조형물도 참 많다


물에낀 이끼가 돋보여 렌즈로 그렸다






늦가을의 꽃 밭들


화려한 맨드라미와 꽃사과 

가을색을 담는 여인



접사로 담아본  늙은 루드베키야의 멋스러움 !


아직도 남아있는 딱 두송이 '하늘매발톱'


소복한 가을 들국화의 美



  솜사탕 봉지도 꽃스러워 담앗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