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
허영심은 말을 많이 하게 하고,
자존심은 침묵하게 한다.
- 쇼펜하우어
서울 한강공원
뚝섬유원지
렌즈로 담아온 연작갤러리 / 추상사진
2017년 2월 9일
겨울 편지
김현태 詩 
그대가 짠 스웨터
잘 입고 있습니다.
입고, 버슬 때마다
정전기가 어찌나 심하던지
머리털까지 쭈뻣쭈뻣 곤두서곤 합니다.
그럴 때면 행복합니다.
해가 뜨고, 지는
매 순간 순간마다
뜨거운 그대 사랑이
몸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
뚝섬 자벌레
추상
창작연습
석양 별로 좋은장면은 아니지만 담다
서툴지만 창작이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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