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사진여행

미얀마(버마) 대표풍경사진 제1편 바강(Bagan)~제2편 만달레이.-홍자성-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6. 1. 16. 21:11

 

 

<오늘의 명언>

남의 조그만 허물을 꾸짖지 않으며, 남의 사사로운

비밀을 폭로하지 않으며, 남이 전에 저지른 잘못을

생각하지 말라. 이 세 가지로 가히 덕을 기르며

한 가히 해를 멀리할 것이니라.

- 홍자성 

미얀마 사진여행

2015년 9월 1일  ~  9일 (7박9일)

불국토(佛國土)의 파노라마

평원위 2500기 탑(塔)숲의 나라

◈<미 얀 마 (Union of Myanmar)>◈

 

우리에게 "버마"로 알려진 미얀마는 외부세계의 영향을 받지 않은 채 자신들만의 전통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아주색 다른 문화체험 탐방(여행)의 보고이다.

약 2,500년 불교역사를 간직한 세계최대의 불교 국가라 할 만하다.

한반도의 세배가 넘는 국토에 버마족을 비롯하여134개 소수민족들이 각각의 생활풍속을 간직한 다민족 국가이다.

또한 세계 최대의 불교국가답게 국토전역에 약400만기의 불탑이 세워져 있기때문에 "불탑의 나라" 라고 불린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황금빛 파고다의 모습 때문에 "황금의 땅" 으로 알려진 미얀마의 고대 유적지와 관광 명소

를 둘러보면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과 이 나라만의 독창적인 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되고 말 겄이다.

 

<미얀마 안내>

 국  명 : 미얀마 연방

 위  치 : 인도지나반도 서북에 위치

           동쪽으로는 태국 및 라오스, 북부로는 중국, 서부로는 인도 및 방글라데시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  적 : 676,577㎢ (우리 한반도의 약 3.5배)

 수  도 : 내피도, 최대도시는 양곤(랭군)(인구:약 600만명)

 인  구 : 6,000만명

 종  족 : 버마족 70% 소수족 25%[카진족, 카렌족, 몬족, 라카인족, 진족, 산족, 카야족등)

            기타(중국, 인도등)5%

 종  교 : 불교 89.5%. 기독교 5%. 회교 4%. 힌두교 0.05%. 정령숭배 1.5%

 시  차 : 한국이 2시간 30분 빠르며

             치안상태는 매우 안전한 것은 미얀마 인들의 종교적인 심성에 기인한 듯

            범죄가 거의 없는 안전한 국가이다.

 언어와 문자 : 미얀마어와 문자를 사용

            <간단한 미얀마어> : 안녕하세요? = 망글라바?.  감사합니다 = 제주뗀바데.

            만나서 반갑습니다 = 뚜에야따 윈따바데. 이것은 얼마입니까? = 다벨라 울레.

            미안합니다 = 아나바데.

 


<사진은 2015년 9월 2일 부터 7일동안 사진여행에서 촬영>

(촬영 제작 : 스마일 김상호) 

나의 감동의 시작은 첫 출사지 '바강 (Bagan)'으로 부터 였다

 

 

 

  

 

 

 

이 사진은 임진각에서 촬영

 

1983년 10월 9일 전 전두환 대통령 버마방문  당시( 수도 랭군의 아웅산국립묘지에서)

 북괴의 테러로 수행원17명과 미안마인 4명이 순직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임직각에 세워진 기념 탑


★나는(김상호) 미얀마 (버마)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아웅산테러사건 이여서

2013년 임진각에서 담아온 아웅산 순직기념탑 사진을 첨부★

사진촬영, 글 : 김상호

 

 

 

 

 

♤♤♤ 바강  Bagan ♤♤♤


미얀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 바강이다.

광활한 평야에 수많은 탑이 파노라마처럼 펼처진 모습은 지상의

풍경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비현실적인 느낌과 감동을 준다.

 

석양이 평야를 붉게 물들이며 탑과 어우러지는 일몰장면은 특히

아름답다. 숨을 죽이며 바강의 파고다와 일몰장면을 카메라에 담는 여행자

들은 감동에 취해 쉽게 파고다에서 내려오지 못하게 된다.

 

 

 촬영, 글 : 김상호

 

 

 

 여행 사진과 글 : 김사호

 

 

 

 

 

 사진촬영, 글 : 김상호

 

 

 


☞바간의 황홀한 일몰장면☞

사진촬영, 글 : 김상호

 

 

 

 

 

 

 

♡신혼부부의 촬영포즈 모습이 친근감과 아름다움을 더 해줘 담아 왔다♡

 

우리 일행의 맨발로 탑에오르는 모습과 거대 

※미얀마에서 파고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듯이

맨발이어야 한다.

사진촬영, 글 : 김상호

 

 

 


 


♣♣♣ 만달레이 [Mandalay] ♣♣♣


민돈왕에 의해 1857년 수도로 지정된 만달레이는 미얀마 마지막 왕도인 공파웅 왕조의

수도로 남아있다. 현재 만달레이는 미얀마 제2의 도시이며, 문화 예술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많은 유적지와 탑들로 가득한 현대 미얀마 불교의 상징적인 도시이다. 화려했던

왕조의 영화를 보여주는 만달레이의 사원과 탑들은 미얀마인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교적 의미를 갖는다.


 

 

 

 

 

 

 

 

 

♣ 미얀마 최대의 수도원 마하간다융 탁발의식 행열 ♣

미얀마 남자스님들(폰지)들의 이른 아침 탁발 의식행열이 이채롭다


 

 

 

 

◀◀◀ 아난다 사원(Ananda Temple) ▶▶▶

 

몬 스타일의 건축물인 이 귀중한 파고다는 바간에서 가장 유명할 뿐만 아니라

현재 남아있는몇 안되는 내부공간이 비어있는 파고다이다. AD 1091년 싼시타

왕이 세운 이 파고다 내에는 부처님 생애에 관한 다양한 광경들을 묘사하고

있는 정교한 솜씨의 석조물과 불상들이 있다.

사진촬영, 글 : 김상호

 

 

 

 

촬영 제작 : 김상호

Have a good day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