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정치 사회,,,,.

김동길 교수의 이야기 / 한국이 위험합니다.

스마일 김상호 2015. 10. 29. 17:23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대통령궁 근위대 근무교대

아테네의 유적지

아테네 중심의 유적지와 시내모습

한국이 위험하다.

정치가 잘못되면  꼴이 된다.
북한보 못살게 될지도 모른다.

  일전에 어느 방송사가 희랍(그리스)을 찾아가 크레타 ,
수도 아테네  여러 곳을 둘러보며  나라의 오늘의
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없고,
솔론·데모스테네스의 정치는 실종되었습니다.
 
휴양지의 고급 호텔과 식당가게는 손님이 없어서 대부분
문을 닫았고도심지의 상점들도   건너 휴업이며 
중류층에는 속했을  같은  생긴 부인들이 파장된
장터를 헤매이며팔다 버린 야채 부스러기를 주워
가기에 바쁩니다. 
 
실업자들이 길거리를 메우고 청년층의 50%
무직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노조는 파업 밖에는   아는 것이
 없고 날마다 시위행렬은 행길을 메웁니다.
 경제의 체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입니다.
 
2004년의 올림픽을 그렇게 훌륭하게 치루어  세계를
감동시킨 올림푸스의 신들은  어디로 가고 제우스의
후손들은 어쩌다 저렇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헤매게 되었습?
 
아테네 대학의 교수에게......,
 위대한 희랍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습니까?
라고 질문을 던졌더니
 
 교수가  마디로 요약해서 대답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정치인들 때문이죠. 그들이 ‘포퓰리즘’으로 국고를  탕진하였고 
그 다음은 ‘탈세’로 공무원과 업자를 살찌게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이 이길로 가고 있습니다 
 말을 들으면서 나는 한국의 오늘을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복지정책 나라를 망칠 수도 있고공직자의
부정부패가 한국을 오늘의 희랍처럼 만들수가 있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