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속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탐방' =
노랑코스모스와 다양한 풍경, 무궁화, 가상의 구,
장미꽃, 조형물 분수 등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4년 9월 16일(추석 전날).
올림픽공원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공원.
아시아 경기대회와 올림픽대회를 대비해 조성되었다.
1986년 올림픽 회관과 5개의 경기장을 건립한 후,
1988년 수영경기장 조각공원을 확충하여 서울
올림픽 대회를 개최했다.
몽촌토성지역을 중심으로,
5개의 경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림픽공원 9경
1경 : 평화의 문
2경 : 엄지손가락 - 동2문
3경 : 몽촌호 음악분수
4경 : 대화(조각상) - 조각공원
5경 : 몽촌토성 산책로
6경 : 나홀로나무
7경 : 88호수
8경 : 들꽃마루
9경 : 장미광장.
♥♥ 들꽃마루 ♥♥
마루는 꼭대기 혹은 최고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들꽃마루는
다양한 종류의 들꽃들로 조성된 야생화 단지이다. 들꽃마루
언덕 위에는 휴게 쉼터인 원두막이 있으며, 양쪽 경사로를
따라서 노랑코스모스, 꽃양귀비, 유채꽃이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촬영 주제 = 황화(노란)코스모스
들꽃마루 전체 풍경
하늘에 헬리콥터 포착
오늘의 주제 노랑코스모
쉼터(정자)
하늘의 구름과 꽃을 함께 담다
귀한손님 나비와 함께
호박벌도 포착
흑백으로 담다
오래만에 꿀벌 포착
기념촬영 중
한송이 무궁화
휴식 중인 탐방객
과감하게 분할을 해 봤다
장미원의
가상의 구 = 올림픽공원 장미원의 상징
분수
장미꽃 한송이 = 금년엔 계속되는 폭염으로 장미꽃이 귀하다
33도의 폭염에 여행을 마치다.
찾아가기 : 전철 5호선 왕십리역 --> 마천행 탑승 --> 올림픽공원역 하차 --> 3번출구 --> 도보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