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지속 되는 폭염
올림픽공원 탐방 =
작품 엄지손가락, 배롱나무, 다양한 조형물, 장미꽃 아이스윙,
맥문동, 은하수의 기원, 거인족을 물피친 제우스,
고목의 이끼, 들꽃마루, 88잔디마당의 정이품송(松) 장자목,
등 둘러보며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4년 8월 21일.
올림픽공원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공원.
아시아 경기대회와 올림픽대회를 대비해 조성되었다.
1986년 올림픽 회관과 5개의 경기장을 건립한 후,
1988년 수영경기장 조각공원을 확충하여 서울
올림픽 대회를 개최했다.
몽촌토성지역을 중심으로,
5개의 경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림픽공원 9경
1경 : 평화의 문
2경 : 엄지손가락 - 동2문
3경 : 몽촌호 음악분수
4경 : 대화(조각상) - 조각공원
5경 : 몽촌토성 산책로
6경 : 나홀로나무
7경 : 88호수
8경 : 들꽃마루
9경 : 장미광장.
<장미정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은 2010년 6월에 개장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크게 환영받고 있으며. 13,260㎡의 넓은 단
지에는 약 19,900여 주의 각종 장미를 심어 재배하고 있
다고 함. 꽃중의 여왕 장미꽃을 즐기는 많은 인파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이어 지고있다.
맥문동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를 원산지로 삼고, 그
늘진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길이는 약 30cm에서 50cm
정도이다. 잎끝은 밑으로 숙이고 있으며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는다. 꽃은 5~6월에 연한 보라색을 띠고 무리
지어 피어난다. 열매는 푸른색이 감도는 흑색으로 익
는다. 때에 따라 땅속 줄기가 흰색 덩어리로 변하는데,
이것을 봄과 가을에 캐서 껍질을 벗겨 햇볕에 잘 말려
한방의 약재로 쓰기도한. 어린 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사용한다.
꽃말은 겸손, 인내.
엄지손가락 : 작가 세자르 발다시, 프랑스.
아직 남아 있는 배롱나무꽃
조형물 작품명 ; 변신
멀리 롯데타워
비비추
귀여운 조형물
장미꽃 = 아이스윙
가상의 구 = 장미광장의 상징
맥문동
작품명 ; 은하수의 기원
거인족을 물리친 제우스
끝물 배롱나무꽃
가상의 구
이끼
들꽃마루의 현재象
다중촬영
어렵게 발견하여 담은 장미꽃
조형물 = 선 또는 禪
88잔디마당의 작품명 = 확산공간 작가 이종각
작품명 = 무제 , 작가 = 엄중태
맥문동
정이품송 장자목
기념촬영
고목의 이끼
귀여운 조형물
원형 안의 엄지손가락
구도를 다르게 담은 엄지소가라과 풍경
한달간 계속되는 폭염(섭씨 33도)에 여행을 마치다.
찾아가기 : 전철 5호선 왕십리역 --> 마천행 탑승 --> 올림픽공원역 하차 --> 3번출구 --> 도보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