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사진여행

능소화 명소 ' 부천중앙공원 탐방 ' = 능소화 터널, 능소화, 루드베키아, 자귀나무, 수국 단지의 다양한 수국, 정지용 시비, 부천을 빛낸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象, 이끼의 효과, 주주변 영르시비, 원두막, 솔밭 등 둘러보며 담아온 사진 이야기 / 2024년 6월 27일.

스마일 김상호 2024. 6. 27. 20:31

 

사진 여행

능소화 명소

부천중앙공원 탐방 =

능소화 터널, 능소화, 분수, 루드베키아, 자귀나무,

수국단지의 다양한 수국, 정지용 詩碑, 부천을 빛낸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象, 이끼의 효과, 주주변 영르詩碑, 원두막,

소나무밭(솔밭) 등 담아온 사진 이야기 /

2024년 6월 27일.

 

능소화 꽃말

개화 시기는7월에서 8월 사이며,

기다림 과 영광, 명예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고, 옛날 양반가에

심겨지던 꽃으로유명하기도 하다. 동의보감에는

부인병에 널리 쓰이는 약재로도 활용되어

왔다고 하며 줄기와 뿌리 잎 모두

약재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전설

예전 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소설도 있고, 그에 따른 전설도 많이 있는데 옛날

옛날 예쁜 소화라는 궁녀가 왕의 사랑을 받아 빈이 되어 빈의 처소에 자리 잡게 되

었다. 하지만 그 후 왕이 빈의 처소에 방문하지 않아 점점 밀쳐 나고 또 다른 비빈

들의 음모로 인해 궁의 가장 깊은 곳 까지 밀려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소화는

그저 왕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그 기다림에 지쳐 상사병에 걸리고 만 것이다.

그러다 끝내는 바람에 담가에 묻혀 내일이라도 오실 임금을 기다리겠노라 라는

는유언을 남겼고, 그 후 어느 여름날 빈의 처소를 둘러친 담을 덮으며

주황색 꽃이 덩굴을 따라 예쁘게 피어났다고 한다.

그 꽃이 바로 능소화라는 전설로 내려 오고 있다.

 

능소화 터널 

 

 

오늘의 촬영 주제인 능소화 

 

분수 

 

루드베키아 

 

 

자귀나무 

 

탐방객의 뒷모습 

 

이곳은 루드베키아도 많다

 

 

수국단지에서 담은 다양한 수국 ~ 

 

나팔모양의 상과 어린이들 ~ 

 

소나무 숲 

 

꿀벌과 루드베키아 

 

정지용 詩碑 

 

S자형 시원한 길 

 

 

부천을 빛낸 인물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象 

 

 

탄소흡수원 - 이끼의 효과 

 

 

시원 분수길  

 

지구본 형象 

 

주주 변영로 시비

 

 

요즘 보기 드문 원두막 쉼터 

 

무더위 속에 오늘 여행을 마치다.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인천행 탑승 --> 온수역 --> 7호선 석남행 탑승 --> 부천시청역 --> 2번출 -->

좌회전 --> 도보이용(약 5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