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행
능소화 명소 '부천중앙공원' 사진 기행 =
능소화와 터널, 분수, 수국, 루드베키아, 솔숲의 풍경,
옥천동산 = 정지용 시비, 작은 연못의 아름다운 풍경,
부천을 빛낸 인물 '유한양행' 창립자 '유일한 박사象,
탄소흡수원 -- 이끼의 효능, 다중촬영 등
둘러보며 담아온 사진 연작 갤러리
2023년 7월 3일(월요일)
능소화 꽃말
개화 시기는7월에서 8월 사이며,
기다림 과 영광, 명예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고, 옛날 양반가에
심겨지던 꽃으로유명하기도 하다. 동의보감에는
부인병에 널리 쓰이는 약재로도 활용되어
왔다고 하며 줄기와 뿌리 잎 모두
약재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전설
예전 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소설도 있고, 그에 따른 전설도 많이 있는데 옛날
옛날 예쁜 소화라는 궁녀가 왕의 사랑을 받아 빈이 되어 빈의 처소에 자리 잡게 되
었다. 하지만 그 후 왕이 빈의 처소에 방문하지 않아 점점 밀쳐 나고 또 다른 비빈
들의 음모로 인해 궁의 가장 깊은 곳 까지 밀려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소화는
그저 왕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그 기다림에 지쳐 상사병에 걸리고 만 것이다.
그러다 끝내는 바람에 담가에 묻혀 내일이라도 오실 임금을 기다리겠노라 라는
는유언을 남겼고, 그 후 어느 여름날 빈의 처소를 둘러친 담을 덮으며
주황색 꽃이 덩굴을 따라 예쁘게 피어났다고 한다.
그 꽃이 바로 능소화라는 전설로 내려 오고 있다.
중앙공원의 명소 능소화터널
사진가들과 관람객들이 많아 나도 놀랐다
금연에 유난히 능소화 상태가 좋았다.
새로 생긴 분수
오늘의 촬영 주제 능소화 시리즈 ~
능소화와 사진가
소나무숲과 탐방객
수국단지에서
솔숲과 건물 그리고 아르다운 구름
루드베키아
솔숲과 구름
다시 오늘의 주제인 능소화
소나숲과 조형물이 있는 풍경
정지용 시비
숲과 길의(선)
작은 연못 풍경
부천을 빛낸 인물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象
탄소흡수원 -- 이끼의 효과
멋진 소나무
다중촬영
루드베키아
다시 능소화 연작
폭염주의보 속에 여행을 마치다.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인천행 탑승 --> 온수역에서 전철 7호선 석남행 환승 -->
부천시청역 하차--> 2번출구 --> 좌회전 --> 도보 이용(5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