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행
국립중앙박물관 앞 거울못과 청자정, 용산가족공원 탐방=
수국꽃, 거울못과 청자정, 루카던드론, 수련꽃,
옥잠화, 붓꽃, 초롱꽃, 클레우스와 채송화,
로벨리아, 해바라기, 접시꽃, 당근꽃,
다양한 풍경과 분수 등
둘러보며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3년 6월 17일(토요일)
거울못(Mirror Pond)
박물관 건물의 모습이 커다란 못에 비치게
된 데서 거울못이라 한다.
거울못은 산과 물의 조화를 강조하여 꾸미는
우리나라 전통의 정원 원리를 반영하여
만들었다.
청자정(靑瓷亭)
한국 박물관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이 2009년에 지은 청
자정이다. 고려사 기록에 나오는 청
자기와 연출해 왕궁의 정자를 그대로
재현했다. 청자 지붕 아래에 앉아 풍
류를 즐기던 선조들의 여유와
흥을 느껴봄직하다.
용산 가족공원
공원에 들어서면 마치 다른세계의 문을 통과한 듯 싱그럽게 펼쳐지는
편안한 풍경이 마음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넓은 잔디밭과 아름답고 잔
잔한 연못으로 대표되는 이곳은 늘어지는 능수버들의 모습이 운치 있
고 맨발공원, 산책로, 태극기공원, 및 조각품 등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
리가 풍부합니다. 오후의 햇살은 나른하게 연못 주위를 감싸고, 산책
을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은 한결 여유롭습니다. 도심 속에 자리한 용
산 가족공원은 온통 초록으로 이루어진 세상입니다. 이곳에서 잔잔
한 연못과 싱싱한 나무를 함께 마음과 카메라에 담아 보시면
평화로움이 더욱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미르폭포 *
미르는 龍(용) 뜻하는 옛말로 박물관이 위치한
용산이라는 지명에서 비롯되었다. '미르폭포'
'미르못' '미르다리' 가 있는 박물관 정원은 우리의
전통조경을 엿볼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수국꽃
청자정과 거울못
색의 변환으로 느낌을 다르게 표현
박물관과 거울못
청자정 색의 변환으로 다른 느낌 표현
주변의 풍경과 반영
능소화
루카던 드론
박물관과 거울못 색의 변환
수련꽃
용산가족공원으로 가면서 담은
옥잠화
나리꽃/하늘말나리
미르폭포 색의 변환으로 다른 느낌을 표현
용산가족공원의 장미꽃
가족공원 연못의 수련
장미꽃
가족공원 풍경
청붓꽃
연못의 다양한 수련꽃
초롱꽃
클레우사와 채송화
로벨리아
해바라기
접시꽃과 꿀벌
당근꽃
채송화
수련
線의 美
요즘 보기 드문 미루나무와 반영
분수와 풍경
색의 변환으로 다른 느낌을 표현
한바퀴 돌아서 다시 거울못과 청자정에서
색의 변환으로 느낌을 다르게 표현
박물관에서 이촌역으로 오가는 지하통로
♣ 오늘 여행을 마치다 ♣
찾아가기 : 전철 경의중앙선 문산행 탑승 이촌역에서 하차 --> 도보이용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