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행
작약꽃의 명소
국립중앙박물관 일원 탐방=
박물관 건물과 거울못의 반영, 거울못과 청자정, 모란못의 수련꽃,
주변의 다양한 작약꽃들, 불두화, 찔레꽃, 보신각종,
매실나무, 층층나무 등 촬영하여 온
포토 연작 갤러리[사진이야기]
2023년 5월 13일(토)
'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과거의 시간 속으로
몇 천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곳 '
지난 2005년까지 경복궁 안에 있었던 국립중앙박물관은
규모로는 세계 6대 박물관에 속하며 단일 건물로는 세계 최대입니다.
한국 전통의 건축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바산임수의 형태이며
아름다운 연못과 야외 전시 공간, 녹지 공간이 조성되어 휴식처로도
사랑받는 장소이다. 잘 정돈된 외관과 내부의 모던함을 적절히 이용
하면 현대적인 감각이 살아있는 사진을 찍기에 안성맞춤인
곳이기도 하다.
내부의 전시유물을 관람하며 알지 못했던 과거를 공부해보기도 하고,
근사한 박물관의 야경에 감탄하고, 곳곳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추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살갑게 느껴지기 시작할 때에는
봄나들이를, 알록달록 단풍과 구르는 낙엽이 운치 있어지는 가을에는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
국립중앙박물관을 추천합니다.
거울못(Mirror Pond)
박물관 건물의 모습이 커다란 못에 비치게
된 데서 거울못이라 한다.
거울못은 산과 물의 조화를 강조하여 꾸미는
우리나라 전통의 정원 원리를 반영하여
만들었다.
청자정(靑瓷亭)
한국 박물관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이 2009년에 지은 청
자정이다. 고려사 기록에 나오는 청
자기와 연출해 왕궁의 정자를 그대로
재현했다. 청자 지붕 아래에 앉아 풍
류를 즐기던 선조들의 여유와
흥을 느껴봄직하다.
보신각종
매년 12월 31일 자정 제야의 종 행사 때 울려 퍼지는 보신각종은 원래
조선 시대 도성문을 여닫는 시간을 알리는 종이었다,
그러나 오랜 세월 풍파를 겪으며 훼손된 보신각종에 미세한 균열이
생겨 더이상 타종하기 어렵게 되자 이곳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 보존하고, 1985년 새로운 종을 만들어
보신각에 걸었다고 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건물
거울못과 청자정
박물관 광장의 행사준비
모란못의 수련꽃들
오늘의 촬영 주제인
다양한 작약꽃들~
찔레꽃과 작약꽃
불두화
예쁜 찔레꽃
다른 곳의 작약꽃들
보신각종
매년 12월 31일 자정 제야의 종 행사 때 울려 퍼지는 보신각종은 원래
조선 시대 도성문을 여닫는 시간을 알리는 종이었다,
그러나 오랜 세월 풍파를 겪으며 훼손된 보신각종에 미세한 균열이
생겨 더이상 타종하기 어렵게 되자 이곳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 보존하고, 1985년 새로운 종을 만들어
보신각에 걸었다고 한다.
매실나무 열매
층층나무
이곳 촬영을 마치고 "용산가족공원"으로 이동.
我 찾아가기 : 전철 경의중앙선 문산행 탑승 --> 이촌역 하차 2번출 도보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