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봄전령사 찾아 "봉은사" 둘러보며 촬영한 홍매화. 백매화. 산수유. 연등. 미륵대불. 벽화. 다중촬영한 이미지. 일주문 등 다아온 포토 연작 갤러리/2023년 3월 8일/

스마일 김상호 2023. 3. 8. 15:55

사진여행

봄전령사 찾아

1,200년된 "봉은사" 둘러보며 촬영한

홍매화, 백매화, 산수유, 연등, 미륵대불, 벽화, 다중촬영,

일주문 등 촬영하여 담아온 포토 연작 갤러리와 봉은 이야기.

2023년 3월 8일(수요일)

 

천년고찰  봉은사

1,2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봉은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심 속 천년 고찰이다.

불교가 고통받던 조선시대에 보우스님의 원력으로 승과고시를

실시해 서산.  사명 대사 등 위대한 스님을 배출하여 위험에

처한 민족과 나라를 구하고 한국 불교 중흥의 주춧돌을 단단히

다진 곳이 이곳 봉은사입니다.

 

조선 후기에는 주지 영기스님이 큰 원을 세워 대승불교의 꽃

(화엄경)을 판각하고 이를 모시는 판전을 세웠으며, 추사

김 정희가 노년에 머물며 추사체를 완성시키고 불후의 명작인

"판진" 현판을 남긴 곳입니다.

 

또한 경내 부도 가운데는 1925년 대홍수 때 수많은 이재민의

목숨을 구함으로써 몸소 보살행을 실천한 주지 청호스님의

수해구제공덕비가 눈에 띕니다. 이는 당시 도움을 받은 수재민

들이 뜻을 모아 비를 세웠기에 그 의미가 더 큽니다.

 

오늘날 봉은사는 '진리를 깨닫고  온 세상을  이익 되게 하겠다'는

원력으로 새로운 한국불교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템플스테이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에 양질의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봉은사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마음의 평안을 찾아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주문에 들어서면 화려한 연등이 시선을 끈다

 

오늘의 촬영 주세인 홍매화

꽃말은 : 고결한 마음, 기품, 결백, 인내

 

백매화

 

청홍색을 대비

 

미륵대불

 

다중촬영한 작품

 

목련꽃 봉우리

 

다중촬영한 연등

 

다시 홍매화

 

산수유 봉우리

다른 곳의 홍매화

 

미륻불을 다른 곳에서 촬영

 

사찰의 지붕

 

벽화를 다중촬영

 

벽화

 

다시 홍매화

 

다른 곳의 벽화

 

미륵대불에 기도하는 신도의 장면

 

사찰의 모습

 

다중촬영한 작품

 

다른 곳의 백매화

 

홍매화

 

사찰내의 아름다운 연등

 

다중 합성한 이미지

 

불상

 

음악을 좋아하는 사천왕상

 

일주문

오늘 탐방을 마치다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신설동역에게 전철 2호선 성수행 탑승-> 2호선 종합운동장 행 탑승->

종합운동장역에서 전철 9호선으로 환승 -> 봉은사역 하차 1번출구로 나와 도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