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이야기

2022년 9월 14일 꽃무릇 찾아 = 맑고향기롭게 근본도량, 삼각산 길상사 탐방 = 일주문, 극락전, 꽃무릇, 다중촬영, 풍경 등 촬영하여 온 포토 연작 갤러리/

스마일 김상호 2022. 9. 14. 15:39

사진여행

꽃무릇 명소 "삼각산 길상사(三角山 吉祥寺)" 탐방

일주문, 극락전, 꽃무릇, 다중촬영, 풍경 등

빛과 마음으로 담아온 포토 연작 갤러리

2022년 9월 14일

 

(사)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 =

마음을 맑고 향기롭게

욕심을 줄이고 만족하며 삽시다

화내지 말고 웃으며 삽시다

나 혼자만 생각 말고 더불어 삽시다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나누어 주며 삽시다

양보하며 삽시다

남을 칭찬하며 삽시다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합시다

꽃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가꾸며 삽시다

덜 쓰고 덜 버립시다.

 

 

길상사에 특별한 것이 있는데요

법정스님의 무소유도 꼭 기억할 사항이고,

9월 10월이면 꽃무릇(상사화)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사진가들과 방문객이 줄을 섭니다

 

상사화의 전설

상사화는 수선화과 상사화속의 식물로서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함을 안타가워해서 상사화라 불리게 된 식물이다.

 

상사화에는 스님과 세속의 여인사이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가 있었는데 한 스님이 여인을 사랑하였으나 신분때문에

이루어질수가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절마당에 심었는데 꽃은

우지만 열매는 맺지 못하며, 잎이 말라 죽은 뒤에 꽃대가 나

와서 꽃이 피므로 풀잎은 꽃을 보지 못하고 꽃대로 나타내

스님이 꽃의 이름을 상사화라고 하였다고 한다.

*당시에는 꽃무릇과 상사화를 구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주문으로 입장 =입장료 무료

 

오늘의 촬영 주제인 꽃무릇

극락전

활짝핀 꽃무릇 시리즈

수련

졸졸 흐르는 물줄기와 꽃무릇

꽃무릇의 낙화 모습

기도 = 귀여운 동자스님

동자스님 상 과 관람객

동자스님 상과 스님

다중촬영=동자스님 상과 꽃무릇

극락전과 꽃무릇

수녀님인지 스님인지 = 엿보기

숲속의 길상사 풍경

오늘 여행을 끝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동대문역에서 -> 4호선 당고개행 환승 -> 한성대입구역 하차 6번출구->

마을버스 02번 탑승-> 길상사 앞 하차 도보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