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공원. 응봉산 . 뚝섬공원

2022년 9월 12일 - 서울숲 탐방= 뜻밖에 꽃무릇(석산)발견하고 촬영하여 담아온 꽃무릇 이야기/

스마일 김상호 2022. 9. 12. 19:28

 

사진여행

서울숲 탐방 하며 발견한 =

꽃무릇(석산) 담아왔습니다.

2022년 9월 12일

 

 

석산(꽃무릇)은 서해안과 지방의 사찰 근처에 주로 분포하고, 가정에서도

흔히 가꾸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사찰 근처에 많이 심은 이유는 이 식물에

서 추출한 녹말로 불경을 제본하고, 탱화를 만들때도 사용하며, 고승들의

진영을 붙일 때도 썼기 때문이다. 석산은 상사화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

는데, 우선 석산과 상사화에는 무릇 이라는 공통된 별칭이 들어 있다.

상사화는 여름꽃이고 석산은 가을에 피며 꽃 색갈이 붉은 색이다.

(요약)

 

서울숲

2005년 6월 18일 개원이전까지는 뚝섬은 생성과 변천을 거듭해 오면서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최초의 상수원 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으로,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현재 "서울숲"은 18만평 규모의 5개 테마공원으로서, 동북부 주민은 문

론, 1,100만 서울시민에게 환경친화적인 대규모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는 바,

영국의​ 하이드파크(Hyde Park)와 같이 서울의 "서울숲"자리메김한 것이다.

 

 

꽃무릇 / 별아시인님 글

꽃이 피면 잎이 지고

잎과 꽃이 만날 수 없수니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네

 

계곡 물줄기 따라

흩어지는 꽃술..

 

바람에 흩날려도 애처롭구나

꽃으로 피어 내 마음 전해다오

정처없이 흘러 너에게 가는 길..

 

차거운 바람에도 쉼없이 가면

너를 만날 수 있을까

 

가을빛은 새빨간 혼에 맡기우네

바람이 불면 꽃술은 흐느끼고

까닭없이 그리운 눈물..

새벽 달빛 무심하게 흐르는

세월

 

 

 

오늘 촬영한 꽃무릇 사진으로 보기

 我 찾아가기 : 전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수원.분당선 탑승 ->서울숲 3번출구 도보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