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이야기

2022년 7월 9일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연꽃 출사여행- 홍연,백연, 개구리밥, 능소화, "강희맹 고택" 접시꽃, 특수 촬영한 사진으로 둘러보기/

스마일 김상호 2022. 7. 10. 10:10

 

사진여행

경기도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탐방

홍연, 백연, 개구리밥, 능소화, 강희맹 고택, 접시꽃,

다중촬영 작품 들 포토 연작 갤러리.

2022년 7월 09일(토요일)

 

 

시흥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

세조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8호)'는 바로 전당홍을 처음으로

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

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오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그 주변 20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

양한 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연꽃테마파크 풍경

만개한 홍연

개구리밥 연잎

전설이된 연밥과 개구리밥

만개한 백연꽃들 - 이곳은 백연이 주를 이룬다

능소화

낙화 준비중인 애석한 연꽃

색감이 예쁜 홍연꽃

강희맹 고택 - 멀리서 쥬밍하다

 

시흥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

세조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8호)'는 바로 전당홍을 처음으로

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

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오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그 주변 20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

양한 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낙화의 미(美)

검은 잠자리

마지막 꽃잎

이곳엔 홍연이 너무 적지만

색감이 예쁘다

능소화나무 한그루와 원두막 쉼터

열심히 촬영중인 탐방객들 ~

단 한그루의 접시꽃

 이색적인 풍경 

부지런히 꽃을 피우고 난후의 아름다움

씨가 좀 흐려서 풍경은 산뜻하지 않아도

탐방객들은 바쁘게 들  ~

재밋는 다중촬영 이미지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 귀가

(오랜동안(3년) 코로나 19로 이곳 영세 식당들이 

모두 없어저서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

 

 

 我 찾아가기: 전철 1호선 인천행 탑승-> 부천역 하차 2번 출구-> 남광장 큰길 건너

버스 31-3번. 버스 61번 탑승 -> 연꽃마을 동아APT 앞 하차 도보이용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