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이야기

2022년 8월 20일 늦둥이 연꽃찾아 '시흥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 탐방' = 홍련, 백련, 수련, 풍경, 강희맹 선생님 고택 등 촬영하온 포토 연작 갤러리/

스마일 김상호 2022. 8. 20. 18:31

사진여행

시흥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

둘러보며 = 홍련, 백련, 수련, 관곡지 고택과 연못, 풍경 등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2년 8월 20일

 

시흥시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

세조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8호)'는 바로 전당홍을 처음으로

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

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오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그 주변 20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

양한 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연꽃 테마파크의에 촬영 시작

예쁜 홍련꽃 한쌍

백련꽃

낙화

개화 준비 중

수련꽃과 꿀벌

연보라색 수련

핑크색과 노랑색 수련꽃

역시 예쁘긴 홍련꽃

연꽃테마파크 풍경

앞선자와 따르는 자

너무나 예쁜 홍련꽃들

로우앵글로 ~

신바람 난 마지막 여정

매력있는 연밥

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

세조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8호)'는 바로 전당홍을 처음으로

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

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오고 있습니다.

강희맹 선생님 고택과 연못

연을 처음 식재한 연못

고택 밖 풍경

수녀님들 나들이

오늘 여행을 마치고 귀가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인천행 탑승 -> 부천역 하차 2번출구-> 남광장 건너 ->

버스 61번.( 31-3)탑승 -> 연꽃마을 동아APT앞 하차 -> 도보이용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