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대의를 위해 기꺼이 목슴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벌벌 떨게
하고 다른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보다도
강하다.
- 톨스토이
시흥시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
세조 9년(1463),
'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 8호)'는 바로 전당 홍을 처음으로
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
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오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그 주변 20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양한
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수련꽃 씨리즈
빅토리아연꽃
개구리밥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부천역 - 남광장 큰길 건너- 버스 61번.
31~3번 탑승 -> 연꽃마을 동아Apt앞 하차 도보 약 10분